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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 준비중입니다.. 볼꺼리/할꺼리/각종투어/맛집 문의 드려요^^
  글쓴이 : 천호언니     날짜 : 15-09-01 22:13     조회 : 179    

22일부터 홀리데이인 메인윙에서 3박 더라차에서 2박 예정입니다.

 

아직 투어/볼거리/할거리/먹거리 등등을 정하지 못해서 추천 받고 싶은데요

마사지는 따로 싫어 하는것은 없구요.. 너무 아프지만? 않으면 다 좋아요 ^^

쇼도 보고 싶고 스노쿨링도 해보고싶고 높은곳에 올라가는것과 벌레 많은거..(예신이랑 저랑 둘다 고소공포증..

그리고 벌레에 대해 겁이 많아요 ㅠ..ㅠ) 이것만 아니면 가리는건 딱히 없어요 ^^;; 바다속 구경은 정말 하고 싶고요.. 마사지도 받고 싶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것들이 있다면 몸으로 느끼고 구경 해보는 뜻깊은 여행이 되었음 합니다 ^^

 

또 하나, 라차섬투어를 반넉에서 하시는 투어를 가야 할지 아니면 더라차근처에서 운영하시는 투어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화로 문의 드릴때 더라차 풀빌라 근처에서 운영하는 액티비티가 있다고 말씀해주신거 기억하고 있어요..하지만 반넉이외에 예약하는 방법도 모르고 어딘지도 모르고.. 솔직히 막막하긴해요..)

 

피피섬이랑 팡아만? 은 적극 추천 해주시기떄문에 일정에 포함 하고 싶어요 ^^

 

야무지고 알찬 신혼여행의 추억들 만들고 싶어서..^^ 자유여행으로 선택 하긴 했는데 참.. 겁없이 덤빈거 같아서

솔직히 두려움반.. 설레임반이에요 ^^

 

푸켓에서 꼭 해야 할것들이나.. 좋은 추억이 될만한 것들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신이가 호랑이왕국은 어떠냐고 물어봐달래요 ㅎㅎ)

 

 


푸켓박실장   15-09-02 11:27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지난번 묻고 답하기란에 숙소 관련 문의를 해주신것 같은데요,, 항공과 숙소는 확정이 되신건가요..?
자유여행은 항공과 숙소가 확정되셨다면 전체 여행의 80%가 성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막막하다 생각하시면 끝이 없지요.. 누군가가 대신해주는 여행이 아닌만큼 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 여행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나 하나 준비하시면 좋은 여행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일정 관련 안내 드릴께요..^^

일정은 현지에서 하루전에 최종 결정하여 예약을 하실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보통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피피섬 투어, 팡아만 투어입니다.
피피섬,마이톤 카타마란 투어,라차섬,카이섬등은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투어이므로 이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팡아만은 자연 경관을 관광하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정적인 투어입니다.

푸켓에서 섬투어로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는 투어로는 피피섬 원데이 투어, 라차섬 투어, 카이섬 반일/전일 투어, 마이톤섬에 들어가는 썬카타마란 요트투어 정도 입니다. 

피피섬 투어는 거리상으로도 부두에서 출발하여 피피섬까지 스피드 보트를 이용해 편도 5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활동적인 투어인데다가 여러곳을 볼수 있는 투어이므로 체력적인 소모가 가장 많이 요구되는 투어입니다. 비용은 이용하시는 투어사에 따라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성인 한분 1600바트, 1900바트, 2400바트로 나누어 진답니다..
투어사별 프로그램과 비용등은 상단에 관광정보 각종투어란에 스노클링-피피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pcode=005&scode=003 란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각 회사별 차이점등은 고객센타 자주하는 질문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7002&wr_id=56 을 참고하시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라차섬 원데이 투어는 라야 프린세스사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스피드 보트로 편도 40분 정도의 거리에 라차섬 도착후 해변에서 자유시간 1시간, 스노클링 약50분정도(스피드보트 이동시간 포함), 후에 부두에 들어오셔서 점심 식사후 해변 자유시간 갖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코스입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200바트 입니다.

카이섬 투어는 스피드 보트로 15분 이동하면 도착하는 작은 무인도로 스노클링과 해변에서 식빵으로 열대어를 모아 놀수 있구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할수도 있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우기에 보트에 시달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근거리라는 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 선호를 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호퍼사에서 주관하는 카이섬 전일 투어나 반일 투어는 간단한 중식이 포함된 상품으로 비용은 전일/반일 상관없이 성인 한분 1100 바트입니다.
오전반일은 08:00-12:30분, 오후반일은 11:00-16:30분, 전일은 08:00-16:30분입니다..

마이톤섬으로 이동하는 썬카타마란 요트투어는 같은 스노클링 투어이면서  줄낚시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한분 1800바트입니다.
이 투어는 행사 주최가 한국인이긴 하지만, 타 외국인도 함께 움직이며 한가지 단점은 해변이나 섬에 상륙하지 않고 선상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외 정적인 투어로 팡아만 육로 투어와 전일 카누투어가 있답니다.

팡아만 육로 투어 “A” 프로그램의 경우 버스로 1시간 남짓 이동하셔야 하며 부두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 서식하는 각종 식물들이 형성된 맹글로브 정글 사이를 배로 달려 이슬람 수상 마을에서 중식을 드시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가는 도중에 형성된 천연 석회석 동굴일대를 시카누 고무 보트로 구경하고 제임스 본드섬을 관광하고 부두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부두에서 푸켓으로 귀환중 아일랜드 사파리 캠프장에 들러 코끼리 트렉킹,쇼,원숭이쇼,고무수액을 체취해서 천연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등 하루에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하게 되므로 아이들 교육적 체험 차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 선호를 하게 됩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500 바트입니다.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는 푸켓 북동쪽 아오포라는 부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팡아베이에 도착하여 2-3m정도 크기에 카누배를 이용하여 뒤에서 노를 저어주는 투어사 직원과 함께 석회암 동굴 지대와 맹글로브 수로가 형성되어 있는 파낙섬, 헝섬 등을 20-30분 간격으로 구경하시고 제임스 본드섬에 카누를 이용해 들어가셨다가 선상에 올라오시면 중식을 드시는 일정이구요, 중식후 해상을 따라 다시 내려오시다가 나카섬에 들려 해수욕 및 직접 카누를 타보실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다가 부두로 돌아오시는 일정입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600바트 입니다.
 
참고로 라차섬내에는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엑티비티 관련 샵들이 있구요, 그림이나 사진으로 프로그램등을 확인하실수 있어서 비용등 확인하셔서 원하실경우 진행하시면 되구요, 더라차 숙소내에도 무료/유로에 엑티비티 관련 안내를 해 드리기도 한답니다..

다만, 대부분에 여행객분들은 빠통 숙소에 계실때 투어나 쇼/마사지등 진행하시는 편이구요, 이후 라차섬에서는 휴양을 목적으로 많이 이용하시는 편이랍니다..
더불어 라차 리조트 바로 앞에 해변에서 스노클(물안경/마우스핏)만 빌려서 스노클링만 하셔도 좋은 시간을 보내실수가 있답니다..이 스노클은 해변 앞에서 빌려주는 곳이 많구요, 개당 렌탈비용이 200바트 정도 한답니다..

빠통지역에는 오리엔타라 스파라는 마사지 샵이 있는데요,,
빠통 지역에 위치한 오리엔타라 마사지는 저희 시골집에 사전 예약후 비용 지불 완료하시면 타이 마사지 2시간을 30%할인된 한분 665바트에 진행하실수 있구요, 그 외 프로그램은 10%할인 적용됩니다.
더불어 빠통 지역내 투숙하시는 손님들은 스파장 차량으로 무료 왕복 픽업까지 진행해 드립니다..
관련사항은 상단에 관광정보 할꺼리란에 오리엔타라 스파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Tour_view=ok&wr_id=16&pcode=005&scode=002 를 참고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따라서 홀리데이인 투숙시 스파장 차량으로 왕복 픽업 포함하여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호랑이 왕국은 우리안에 호랑이가 들어가 있고, 손님들이 그 우리안에 들어가셔서 사진을 찍는 형태입니다..가까이에서 아기 호랑이나 덩치가 산만한 호랑이를 구경할수 있다는게 다랍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구경하고 사진찍으시는거 외에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별로 추천해 드리지는 않는답니다..

태국에 음식은 대체적으로 우리 한국 음식처럼 매운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다만, 모든 음식에는 고수같은 일명"팍치"라는 야채를 곁들이게 되는데요,,이 야채가 냄새가 좀 역해서 한국분들은 별도 좋아하시지 않는답니다..그래서 모든 태국 음식 주문시에는 이 팍치를 빼달라고 하시면 문안하게 대부분에 음식들을 드실수가 있답니다.. 태국말로는 " 마이 싸이 파치" 라고 표현한답니다..
더불어 먹거리에 대한 정보는 게시판 상단에 관광정보 먹거리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pcode=005&scode=006 란을 참고해서 봐 주시면 된답니다..

이런 투어들 2가지 정도를 선택하시고 투어 후 저녁에 환타지쇼나 사이먼쇼 관람,마사지 한두번 정도와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이 12시이므로 기사 포함 차량을 빌려서 해안 드라이브및 뷰포인트 전망대,프롬텝 언덕,왓찰랑 사원,올드 타운 구경이나 쇼핑이나 스파 체험 정도의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중간에 중식이나 석식을 드실 수도 있지요.

비용은 승용차 한대 기준 8시간 1800바트이구요.주유대,주차비등 포함이구 기사 식사등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서비스 이용 후 공항 도착하시면 당일 기사 서비스 정도에 따라 100바트 내외의 티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고 항공 스캐줄에 따라 일정은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구요, 숙소가 예약 완료되면 이후 출발하시기 보름전에 원하시는 투어나 차량등 관련하여 예약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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