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일일투어는 성인 2700바트입니다.
숙박을 하시는 경우 한분 500바트가 추가되어 3200바트로 잡으시면 되구요.
여기에 숙박비용을 추가하심 됩니다.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Tour_view=ok&wr_id=58&pcode=005&scode=003 즉 수린투어 상품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항 보실수가 있답니다.
일일투어와 숙박은 큰 차이가 없어요.어차피 일일투어 프로그램대로 진행하고 나머진 자유 일정이니까요.

2.카오락 지역은 추가비 없이 진행 가능하세요.

3.사람들에 개방된 년수가,방문자가 수가 적을수록 청정지역이라 해야되겠지요.
두군데다 11-4월까지로 일년중 6개월은 개방하고,6개월은 폐쇄하는 곳이지만 시밀란이 먼저 개발되고 알려져서 수린보다 관광 인프라는 발달되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린은 관광인프라가 떨어지고,대신 자연 환경이 덜 망가졌다고 보는거죠.
외딴섬에서 인프라가 잘형성되지 않은 곳,숙소도 카오락이나 푸켓의 그것과는 비교하시면 안되고,밤이면 할게 없는 곳...
그런 환경을 100% 즐길줄 아는 분들이라면 두군데를 가시면 최고의 선택이 되겠지만 뭔가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고 원한다면 시밀란과 수린의 선택은 실패일것입니다.

5.일일투어가 가장 많고요.담으로 1박 2일,다음으로 2박 3일,마지막날으로 4박 5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해요.
그만큼 우리가 편의에 물들어져 있다는 것이겠지요.분명 물도 잘 안나오고,단수되고,전기도 단전되고,편의 시설이 없이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만으로 우리의 욕구를 충족씨키기엔 역부족이기에 일일투어가 많은 이유겠지요.^^전 그리 생각합니다.

6.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하죠.
늘린게 화장실이라고요.ㅋㅋ
방갈로,에어컨 방갈로는 그나마 좀 낳지만 공동 사용의 화장실,샤워실...
이런거 크게 기대하심 안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섬투어 일정 관련하여 더 질문 드립니다.

1. 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이스타항공으로, 11월 22일 일요일 02:25입니다.
푸켓에서도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가요? 그럼 카오락에서 11월 21일 토요일 10시 30분 정도에 푸켓공항으로 출발하면 되는 건가요?

2. 출국일정과 관련하여서요,
제가 시밀란 투어를 11월 20일 금요일~21일 토요일까지 1박 2일로 고민중입니다.
투어 일정상 19:00에 숙소에 도착한다고 되어 있는데,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하면 좀 많이 빡빡할까요? 
무엇보다 만약 1박 2일로 진행하여 토요일날 섬에서 나온다면, 공항가기 전까지 3시간 정도 간단히 씻고 짐을 정리 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그냥 금요일 하루만 일일투어를 하고, 다음날은 출국을 느긋이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계속 잡다한 질문들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드립니다.

1. 마지막날은 기재해주신대로 카오락에서 밤 22:30분 정도 출발하시면 됩니다만, 푸켓 공항이 워낙 규모가 작고, 출국 수속이 많이 더딘만큼 좀 여유있게 가시려면 밤 22:00시 정도 출발하시는편도 좋습니다..

2. 시밀란에서 1박후 나오셔서 별도에 숙소가 없고, 대기하셨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경우 주변에 샤워를 하실만한 곳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아무래도 섬에서 바닷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셔서 샤워후 이동하면 좋은데, 카오락 지역 자체가 호텔외 워낙 주변 시설이 없는 곳이다보니 잘 생각하신후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기재하신대로 일일 투어후 다음날 편안하게 정리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