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숙소:빠통 지역의 경우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얻는 호텔은 당연 홀리데이인이구요.그 다음으로 밀레니엄 리조트,노보텔 빈티지 빠통 리조트 정도입니다.
-홀리데이인 슈페리어 4800*7실*3박=100800바트/부사콘 스튜디오 5800*7*3=121800바트,
-밀레니엄 빠통 슈페리어룸 2박비로 3박 프로모션 5100*7*2=71400바트/무료 숙박일 의무 조식비 600*14=8400바트로 3박에 총 79800바트,
-노보텔 빈티지 파크 40일전 예약 컨펌시슈페리어룸  3645*7*3=76545바트로 나오네요.

2.차량및 일정
-12월 1일 공항 픽업은 인천 출발 대한항공편으로 푸켓 공항 도착-입국 수속-짐찾기-세관 신고대를 지나 자동문을 2개 열고 외부로 나오시면 “푸켓 시골집“ 미팅보드에 한글로 "000님" 이름을 적어서 들고 있습니다.
그 직원을 따라 차량으로 호텔까지 이동하시면 될것이구요..직원편에 예약된 바우쳐와 여행 안내문등이 직접 전달될것입니다.
비용은 미니밴 2대*1000=2000바트이고요.
미니밴이 기사외 15분이 탑승을 할 수 있기에 미니밴 한대로 이동하실 경우 짐을 싣기가 불가능하므로 2대로 견적드렸는데요.
미니밴 한대 1000바트/짐차 한대 900바트로 생각하셔도 가능합니다.

-12월 3일
팡아만 육로 투어의 경우 버스로 1시간 남짓 이동하셔야 하며 부두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 서식하는 각종 식물들이 형성된 맹글로브 정글 사이를 배로 달려 이슬람 수상 마을에서 중식을 드시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가는 도중에 형성된 천연 석회석 동굴일대를 시카누 고무 보트로 구경하고 제임스 본드섬을 관광하고 부두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부두에서 푸켓으로 귀환중 아일랜드 사파리 캠프장에 들러 코끼리 트렉킹,쇼,원숭이쇼,고무수액을 체취해서 천연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등 하루에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하게 되므로 아이드 교육적 체험 차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선호를 하게 됩니다.
비용은 1500*14=21000바트,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는 푸켓 북동쪽 아오포라는 부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팡아베이에 도착하여 2-3m정도 크기에 카누배를 이용하여 뒤에서 노를 저어주는 투어사 직원과 함께 석회암 동굴 지대와 맹글로브 수로가 형성되어 있는 파낙섬, 헝섬 등을 20-30분 간격으로 구경하시고 제임스 본드섬에 카누를 이용해 들어가셨다가 선상에 올라오시면 중식을 드시는 일정이구요, 중식후 해상을 따라 다시 내려오시다가 나카섬에 들려 해수욕 및 직접 카누를 타보실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다가 부두로 돌아오시는 일정입니다.
비용은 1600*14=22400바트입니다.

어린이 동반하지 않고,모두가 건강하시다면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가 좋을듯 합니다.

12월 4일
피피섬 투어는 거리상으로도 부두에서 출발하여 피피섬까지 스피드 보트를 이용해 편도 50분 정도의 거리,일반 페리를 이용해서는 2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활동적인 투어인데다가 여러곳을 볼수 있는 투어이므로 체력적인 소모가 가장 많이 요구되는 투어입니다. 비용은 이용하시는 투어사에 따라서 성인 한분 1300바트,1600바트, 1900바트, 2400바트로 나누어 집니다.
투어사별 차이점은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7002&wr_id=56  를 참고해주세요.
모든 분들이 보트 탑승이나 해상에서의 스노클링등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스피드 보트 일일 투어가 무난하겠구요.
여행하시는 분들의 경비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가격은 비싸지만 푸켓 어드밴쳐사의 2400바트 상품이 중국투어도 거의 없고 유럽인들과 좀 여유롭게,고급스럽게 움직이실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12월 5일 12:00-22:00시 공항 도착으로 미니밴 두대로 움직이실 경우 2300*2대=4600바트/미니밴 한대
2300바트+짐차 900=3200바트입니다.
후자의 경우 호텔 체크아웃시 귀중품은 직접 챙기시고요.
큰 짐은 기사와 함께 호텔에 맡기시고 갯수 확인해주시면 됩니다.그럼 공항 도착 시간에 맞추어 다른 차량이 짐을 실어 공항에서 만나시면 됩니다.

기타 투어 후 저녁에 하실 수 있는 사항 안내드립니다.
***저녁 식사
-홀리데이인 호텔 부페 디너
12월 3일 목요일 :  BBQ Buffet(Fresh seafood & juicy meat) 650바트/1인
12월 4일 금요일 :  Steamboat Buffet 600바트/1인
12월 5일 토요일 :해산물 부페 850바트/1인

-밀레니엄 호텔 부페
목요일: seafood night 900바트
금요일:steak buffet night 750바트
토요일:seafood  night 900바트

-기타 빠통에 있는 식당들
-☞ 브라일리: 한국식 백숙으로 만든 치킨덮밥으로 유명한 집. 닭육수로 지은 밥에 얹은 치킨이 담백한 맛이다. 아침부터 오후3시까지만 여니 그 이후에 가면 문을 닫을 수 있다.
추천메뉴: 까오만까이(치킨 라이스)
위치: 노보텔 빈티지파크 리조트에서 길 건너편 아룬쏨플라자 내 1층
 
☞ MK 수끼 골드: 수끼는 태국식 샤브샤브 요리로 뜨거운 육수에 채소, 어묵, 쇠고기 등을 익혀 먹는 요리이다. 태국전역에 널리 퍼져있는 대표적인 수끼전문점으로 독특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 자리에 앉으면 우선 육수를 가져다 주고 메뉴판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시키면 가져다 준다.
추천메뉴: 모듬수끼메뉴
위치: 정실론 입구 1층
 
 ☞ 썽피뇽2: 빠통에서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로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추천식당이다. 썽피뇽1의 주인이 새로 오픈한 식당으로 주인 아저씨의 친절한 서비스가 정겨워 자주 찾아가고 싶은 식당.
추천메뉴: 까오팟(볶음밥), 팟타이(볶음국수), 텃만꿍(새우고로케), 얌운센(타이 샐러드)
위치: 정실론 입구에서 왼쪽으로 약 200미터 아래쪽으로 가다가 Scuba world(큰 다이빙 건물) 건너편 골목 안쪽
 
☞ 와인커넥션: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와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제대로된 프랑스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곳. 다양한 빵 종류도 있다. 점심에는 저렴한 세트메뉴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10% 세금이 부과된다.
추천메뉴: 비프텐더로인, 점심 3코스 메뉴, 샐러드류, 비프 또는 램 스테이크
위치: 정실론 내 시노푸켓(SINO Phuket) 안쪽 입구
 
☞ 샤부시: 샤브샤브+스시의 줄임말로 샤브샤브와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1시간 15분 동안 회전초밥처럼 레일에 나오는 샤브샤브 재료를 뜨거운 육수에 익혀먹으면 된다. 초밥류, 과일, 디저트, 음료 등도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위치: 정실론 광장내 맥도날드 옆
 
☞ 한식당 연: 속이 느끼할 때,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가까운 곳에서 갈 수 있는 한식당이다. 삼겹살을 주문하면 숯불에 구워주는데 해외에서 먹는 삼겹살 치고 맛이 좋은 편. 반찬도 깔끔한 편이다. 여행 중에 한식이 그리울 때 빠통에서 찾기 쉽고 맛도 괜찮은 한식당이다.
추천메뉴: 등심+불고기+고추장삼겹살, 김치찌개, 된장찌개
위치: 정실론 입구에서 왼쪽으로 약 500미터 아래쪽 홀리데이인 리조트 가기 전
 
☞ 촘타이(홀리데이인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빠통에서 고급 타이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촘타이를 추천한다. 호텔 레스토랑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7% 세금이 부과된다.
추천메뉴: 세트메뉴, 카오팟꿍(새우볶음밥), 팟타이꿍(새우볶음국수), 꿍싸롱(새우튀김)
위치: 홀리데이인 리조트 부사콘윙 빌딩 1층
 
☞ 로얄 파라다이스 시푸드센터 내 코코아넛: 빠통에서 저렴하게 시푸드를 먹고 싶다면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근처로 가면 호텔입구 건너편에 시푸드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시푸드센터 내 코코아 넛(COCOA NUT)으로 가면 된다. 오후 5시 이후에만 오픈 한다.
추천메뉴: 대하, 랍스터 등 해산물, 카오팟(볶음밥)
위치: 빠통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 시푸드 센터
 
☞ 후지: 정실론 내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세트메뉴에서 초밥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깔끔한 일식식당으로 점심이나 저녁 모두 추천할 만하다.
추천메뉴: 돈가스 세트, 사시미 벤또, 초밥세트, 새우돈부리
위치: 정실론 내 분수대 앞
 
☞ 사바이 비치 시푸드 레스토랑: 해변에 위치한 로컬 시푸드 레스토랑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바라보며 시푸드를 즐길 수 있다. 낮에도 영업하는 곳이다.
추천메뉴: 랍스터, 새우 등 해산물

***마사지
-오리앤타라 스파:인원이 14분이고,사전에 예약을 하실 경우 타이 마사지 2시간 665*14=9310바트/타이1시간 아로마 1시간 1080*14=15120바트/타이 1시간+발1시간 810*14=11340바트입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Tour_view=ok&wr_id=27&pcode=005&scode=002 를 참고해주세요.

한인 여행사들이 추천하는 오리앤타라 스파가 비교적 중저가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외 정실론내나 근처,홀리데이인->정실론 쇼핑몰 가는 길목에 수 많은 길거리 마사지샵에서 자유롭게 마사지 받으면 됩니다. 1시간 약 300-400바트 내외.

-☞ 타워 마사지: 빠통의 수 많은 마사지 샵 중에서 가격,실력,서비스 모두 만족할만한 마사지 샵이다. 20년의 경험이 말해주듯이 저렴하고 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위치: 비치로드 중간
 
☞ 오리지널 원: 타워 마사지와 더불어 빠통에서 주인의 따뜻한 환대를 받을 수 있는 저렴한 로컬 마사지 샵이다.
위치: 비치로드 중간
 
☞ 5 STAR 또는 NO1: 홀리데이인 리조트에서 가까운 로컬 마사지 샵으로 2층 단독건물이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곳에서 로컬 마사지를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 맞는 곳이다.
위치: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건너편

***쇼관람
환타지쇼는 쇼만 관람하시는 일정으로 일반석으로 하실경우  1550바트,
쇼만 관람하시는 일정으로 골든석으로 하실경우  1750바트,
쇼+ 일반석에 일반 부페 디너 포함  1750바트,
쇼+ 골든석에 일반 부페 디너 포함  1950바트,
쇼+ 일반석에 씨푸드 부페 디너 포함 2600바트,
쇼+ 골든석에 씨푸드 부페 디너 포함 2800바트입니다..

시얌니라밋쇼는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실버석으로 1300/골드석으로 1400/플래티넘석으로 1600바트이며 디너 추가시 한분 300바트 추가됩니다.
일장 일단은 환타지쇼와 시얌 니라믿쇼는 태국의 건국 신화,역사,문화를 기본 주제로 하는 대형 뮤지컬류의 쇼입니다.
 
기본 내용은 비슷하나 환타지쇼가 중간 중간 매직쇼,공중 곡예쇼등을 가미하고 테마파크내에 게임,간이 공연등의 대중적인 재미를 가미하였다면 시얌 나리믿쇼는 테마파크내에도 태국 각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순수한 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게 차이점인 듯 합니다.
환타지쇼가 선두 주자기에 좀 더 인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며 요즘 시얌 나리믿쇼장에서 디너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어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외 게이들이란 제3의 성이 출연하여 아시아 각 나라별의 춤과 노래를 공연하는 게이쇼가 있는데 빠통에 사이먼쇼,타운 근교에 에프로드테쇼장입니다.
공연은 보통 18:00,19:45,21:30분에 공연하며 VIP석으로 관람시 780*14=10920바트입니다.
쇼장에 따라 쇼내용은 큰 차이가 없으나 숙소가 빠통이라면 이동에 용이한 사이먼쇼장을 추천드립니다.

***밤문화 즐기기: 빠통의 중심인 방라로드와 비치로드에 다양한 라이브바와 카페에서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푸세요^^

☞ 시덕션: 빠통 방라로드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이다. 넓은 무대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 다소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1층 R&B, 힙합뮤직 2층 하우스&댄스 뮤직
위치: 방라로드와 정실론이 만나는 사거리 안쪽 골목
 
☞ 더 포트: 비치로드에 위치한 오픈형 라이브 바이다. 매일 저녁 9시부터 라이브 공연이 있다. 비치로드 중간에 있어 찾기 쉽고 간단하게 맥주 한병 하기 좋은 곳이다.
위치: 비치로드 중간
 
***쇼핑하기: 빠똥 중심의 정실론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과 쇼핑을 합니다.
-정실론 Jungcylon빠똥 최고의 쇼핑몰로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함께 입점해있습니다. 아침 11시에 오픈하여 밤 10시에 문을 닫으니 먼저 찬찬히 둘러보세요.
또한 입구로 들어가시면 광장을 지나 로빈슨 백화점이 있습니다. 그 안에 아로마 비누 등 선물을 살만한 매장(오리엔탈 프린세스 Oriental Princess)나 화장품 “로레알”매장이 있는데 한국보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로빈슨 백화점 안에 빅-C도 입점해있습니다. 빅-C 입구에 있는 “부츠 Boots" 매장에서 핸드크림 등을 선물로 사셔도 좋고요. 올레이나 로레알 같은 화장품도 아주 저렴합니다. 빅-C에서 한국에서는 비싸고 보기 힘든 망고스틴,망고 등의 과일 같은 것을 사셔서 숙소에서 드셔도 좋습니다. ^^
또한 로빈슨 백화점 2층에는 와코루 등의 속옷과 수영복등도 역시 한국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야시장&현지시장 즐기기:
-홀리데이인 리조트 건너편에 오톱 OTOP 마켓이 밤에 오픈합니다. 옷,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흥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실론 쇼핑몰 뒷편, 반잔마켓 Baanzan 마켓에는 열대과일시장+현지음식 상점등이 있는 현지 시장 입니다.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 노천음식점도 열립니다.
 
-반잔 시장(Banzaan Market) 앞 먹을거리 야시장 이동: 정실론 내부로 들어와 건물 하나를 완전히 나오시
면 분수가 있는 커다란 광장이 나오고요. 이 광장 한편으로 있는 “시노푸켓 Sino Phuket" 섹션을 완전히 걸어서 끝까지 나오세요. 그러시면 왼쪽 대각선 맞은편에 ”Banzaan “ 이라는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반잔 시장(Banzaan Market)은 태국식 재래시장으로 각종 과일들과 채소, 고기, 해산물, 향신료 등을 파는 시장이랍니다. 재래시장이지만 비교적 깨끗해서 구경할 만하고요. 이 시장 앞에 밤이면 먹을거리 야시장이 들어선답니다. 주로 현지인들 대상이라 영어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 그냥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하시면 되고요.각종 꼬치구이와 쌀국수 등이 있으니 원하시는 것을 조금씩 사서 테이블에서 드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쌀국수를 드시면서 다른 집에서 포장해온 것을 드셔도 되오니돌아다니시면서 구경하시고, 드시고 싶은 것을 사세요.당연히 가격은 저렴하고요. 외국인이라고 바가지나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반장 시장은 낮에도 오픈하니 참고하세요.
 
 
***얼굴 마사지 받기: 정실론 1층 빅씨 Big C 할인마트 입구에 얼굴전문 마사지 숍 하나코 Hanako, 퍼스트 First 등의 에스테틱이 있습니다.
얼굴마사지 1시간 299바트부터 시작이며, 저렴하게 얼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나코: 저렴한 가격에 얼굴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에스테틱 수준의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죠.

마지막날 차량 일정은 호텔 체크아웃-점심 식사-카타비치-카론비치-뷰포인트-프롬텝언덕-왓찰롱 사원-타운 구경이나 센트럴 백화점등 쇼핑을 하실수도 있구요.
토요일의 경우 오후 4-5시정도에서 10시까지 주말시장이 열리니 이 곳을 구경하셔도 좋겠네요.
저녁 식사는 한식당에서 삼겸살로 여행의 피로도 풀겸 한잔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날으로 공항으로 이동중 스파나 마사지를 받으셔도 좋겠지요.
일반 마사지장으로는 킴스 마사지,스파장으로는 수코스파나 카네시아 스파도 좋을듯 합니다.
각 마사지나 스파장 프로그램과 가격을 살펴보시려면 http://www.phuket-bannork.com/Tour_sub.php?code=005&scode=002 가셔서 해당 업소 이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타 참고할 사항들
-정보:http://www.phuket-bannork.com/Travel_sub.php 으로 가셔서 여행 형태별 비교/여행준비/출입국 관련 정보/현지 돌발상황 대처란의 내용을 봐주시고요

-제가 여행업을 운영하면서 느꼈던,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은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7001&wr_id=1909 를 참고해주세요.

14분이 여행하시면서 숙소나 투어에서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면 적은 돈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14분이 함께하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 문제없이,무사히 좋은 여행,행복한 여행을 하실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물론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요.
저렴한 금액보다는 정말 좋은 여행을 하시는데 중점을 두어 상담이나 여행사 선택을 하시라 조언드리고 싶네요.

전체적인 비용 안내드리는 부분에서 가격 할인이나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이는 욕심쟁이님 일행의 예약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말씀드렸듯 할인이나 혜택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요.또한 싸게 견적을 주는 것으로 여행사를 선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할인이나 혜택을 드린만큼 현지에서는 어떻게 잘해서 수입을 더 뽑아내기 위하여 원하지 않는 쇼핑이나 투어등의 무리수를 둘 소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14분의 여행을 맡아 준비및 진행을 하시려면 이런 저런 어려움을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과 안내를 드렸으니 참고하시구요.
다른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무지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총무하면서 무지 답답했는데 이제야 뭔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네요.

1. 시티투어나 공항픽업시 미니밴 1대 이용하면 어른 14명인데 좁지 않을까요?
2. 호텔저녁 부페 예약하면 시골집에 해야하는지요?
3. 쇼 관람은 미리 시골집에 예약해야 하는지요?
4. 마지막날 시티투어에서 코끼리 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5. 시골집 이용하면 여행관련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6. 개인별 준비물(옷이나 기타등등)은 무엇무엇이 필요하나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추가 답변드릴께요.
1.안내드린대로 미니밴은 기사제외하고 15인승입니다.
14분이시니 뒷에 13분,기사옆에 한분 앉으시면 되겠고요.편하게 이동하시려면 두대로 이동하시는게 좋긴 하겠지요.^^

2.홀리데이인 저녁 부페를 저희를 통해 예약하시면 직접 하시는 것보다는 최소 한분 200바트 정도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14분이니 관람을 하신다면 미리 에약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가능하세요.카론 뷰포인트 옆에 시뷰 엘리펀트 트렉킹장이 있는데 이곳이 트렉킹 코스나 뷰가 좋은 편입니다.

5.여행사는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보험을 들지 않으면 여행사 허가증 신청이나 연장이 불가능하죠.
다만 여행사가 가입하는 보험은 책임 보험으로 상해,사망시 지급되는 조건이나 금액등이 한국과 비교하면 적은편입니다.따라서 저희들은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여행사 보험이외 여행자 보험을 들것을 조언드리고 있습니다.
각 게시판 공지에 여행자 보험 관련 안내 사항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혹 저희 관련 허가증등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http://www.phuket-bannork.com/aboutBan.php?pcode=001&scode=003 를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6.특별히 챙겨야할 것은 없습니다.
각자 여름 휴가 간다고 생각하시고 짐챙기시면 됩니다.다만 국내가 아닌 국외기에 상비약 정도 추가하시면 되겠지요.
http://www.phuket-bannork.com/Travel_sub.php?pcode=002&scode=003 으로 가셔서 가장 하단 여행 출발전 짐싸기 내용을 봐 주십시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