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열대 지방이다보니 바닥이 시원한 타일을 많이 사용해요.
그나마 빠통에서 바닥이 나무로 된 곳이 다이아몬드 클리프인데요.
정실론에서는 좀 먼거리입니다.물론 호텔에서 셔틀 스캐줄이 있고,툭툭이 이용하시면 편도 200바트로 이동하실수가 있습니다.
그외 빠통에서 홀리데이인 리조트 메인윙 슈페리어룸이나 좀 더 쓰실수 있다면 부사콘윙 시튜디오룸을 추천드리고 싶네요.가장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거던요.정실론까지는 아이가 있으니 도보 15분 정도는 잡아줏야 하겠네요.
정실론과의 근접성만 두고 본다면 밀레니엄 리조트이구요.

그외 해변을 바로 낀 리조트로는 카론비치에 있는 르메르디앙 리조트,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카타비치에 있는 카타타니 리조트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이중 해변과 바다 빛깔이 가장 좋은 곳은 카타타니 리조트입니다.

투어로는 해수욕과 열대어.백사장에 목적을 둔다면 카이섬아 가장 무난하고,라차섬도 이동하시는데 40분 정도 소요되지만 대부분 자유 시간이구 굳이 배타고 안나가도 되니까 괜찮을듯 해요.해변이나 바다는 라차섬이 카이섬보다는 한수 위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부사콘 스튜디오룸은 침대 이외 ..공간이  좀 넓은 편인가요? 15개월 아기인데..아기침대나..
침구류 더 추가 해줄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라차섬은 스피드보트인데도 40분정도면 ...피피섬과 큰 차이도 없네요.
아기가 어려서 굳이 둘중에 한군데를 간다면
라차나 피피섬에서 숙박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더라차는 너무 비싸더군요.ㅎㄷㄷ

건기에 맑은 날에 스피드 보트 타는경우에도 .배가 많이 튕기나요? ^^;

아차 그리고 피피섬까지 페리 여객선으로 가면 2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이경우엔
건기에 날씨만 맑으면  배타는건 큰 흔들림없이 갈수있겠죠? 아이가 어려도

페리로 이동하는경우엔. 여유있게 아기띠 채우고 타면 가능할거 같아서요^^

아기 침대라는 것은 한국처럼 바닥에 까는 형식이 아닌 베이키콧이라해서 작은 침대입니다.
요청하실 경우 베이비콧은 신청해드릴 수 있고요.
홀리데이인의 객실이 동급 다른 호텔의 객실보단 그래도 좀 넓은편입니다.아시겠지만 객실 평수를 줄이는만큼 객실수가 늘어나니까 호텔들이 객실을 그리 크게 하지 않는 편이거던요.

라차섬이 스피드 보트로 40분,피피섬은 스피드 보트로 1시간이지만 피피섬은 계속해서 배를 타고 내리고타고 내리고하는 형식으로 하루종일 배를 타야하는 단점이 있지요.
이 부분은 작은 차이가 아니라 아주 큰 차이입니다.
피피섬을 가시고 싶다면 페리호를 타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피피섬에서 숙박을 하시는 경우엔 스피드 보트로 이용하지 못합니다.따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페리를 이용하셔야 하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