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우선 푸켓에서 해변 조건으로 보면 까타타니 리조트 앞에 있는 까타노이 비치가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트윈팜스가 위치한 수린비치나 인디고펄에 나이양 비치에 비할바가 아니랍니다..그만큼 자체 해변을 끼고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호텔이 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 되죠..더군다나 여행하시는 시기는 차이니즈 홀리데이 기간과 맞물리는 시기이니, 각 호텔마다 투숙객에 따라 소란스러울수도 있지만, 인디고펄이나 까타타니는 휴양형에 리조트인만큼 대부분에 손님들이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편이랍니다..

다만, 까타타니 타니윙에 주니어 스윗이나 주니어스윗 오션프론트룸은 건물 자체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지금처럼 우기철에 방문을 열어두면 습한 기운이 방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요..여행하시는 건기에는 날씨가 좋기도 하지만, 베란다쪽에 문만 잘 단속하시면 크게 문제되는 사항이 아니랍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노보텔 빈티지 컨펌 댓글 올려드렸으니 확인해주시구요.
리조트내에서만 머무시면서,산책 공간과 해수욕이나 스노클링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인디고:산책공간,해수욕,수영장 다 좋음.

-트윈팜:산책 공간이 적음.호텔이  small & lusuty클럽 멤버라서요.클럽 이름처럼 작지만 고급을 지향하는 리조트입니다.다만 이 호텔이 위치한 수린비치도 이쁘긴 합니다.해수욕 가능

-카타타니:산책 공간,해수욕,수영장 다 좋음.

여기서 문제는 스노클링인데요.
푸켓에 있는 모든 호텔들이 호텔앞 바다에서 해수욕은 가능하지만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어요.
더불어 모든 해변이 해수욕존을 정해서 그 안에서 해수욕을 하게 하고,배나 제트스키등도 이쪽으로는 들어올 수가 없죠.
스노클링을 하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하거나,외진곳,먼곳으로 나가셔야 하는데 이 경우 오가는 배들에 노출되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어느 호텔이라도 호텔앞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는 없으니 이 부분은 포기를 해 주셔야 할거 같아요.스노클링을 포기한다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서는 인디고나 카타타니 정도가 되겠구요.

푸켓내에서만 찾지 말고 그 범위를 좀 넓혀본다면 피피섬의 카바나 리조트나 라차섬의 더 라차 리조트 추천드리고 싶군요.
글을 주신 성향으로 보았을 적에 피피섬보다는 더라차 리조트가 최고로 적당할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그냥 사견이니까 피피 카바나 리조트나 더라차 리조트 정보 함 봐 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비밀글 입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