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차섬 1일 투어로 섬에 들어가셨다가 숙박 후 나오시는 경우 추가비 200바트 발생되어 비용은 1400바트가 됩니다.
다만 투어 회사에서 보트에 짐을 싣기는 하지만 섬에 도착해서 호텔로 짐을 가져다 드리는 것은 하지않습니다.보통 호텔 예약시 호텔측에 라야프린세스 투어사를 통하여 1일 투어로 들어갔다가 2박 숙박 후 나온다고 미리 인폼을 주시는 경우 호텔 직원들이 투숙객들을 픽업하기 위하여 보트가 도착하는 더라차 리조트 앞 부두로 마중을 나오게 되는대요.
이 호텔 직원에게 짐을 맡겨 먼저 보내고,투어 후 몇시경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도움을 드릴수 없고,당일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호텔 직원과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아직 라야부리의 경우 17년 11월1일부터의 가격이 연장체결되지 않아서 정확한 확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만 16년 기준 라야부리는 픽시즌에 최소 2박 이상 숙박을 하셔야 하며,의무 디너의 경우 12월 24일은 없고 12월 31일만 있었던점 참고하세요.

섬을 들어가서 숙박을 하는게 크리스마스나 새해등 특정일과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전체가 불교 국가이다보니 한국과 같은 성탄절의 느낌도 없긴 하지만,한여름의 크리스마스인데다 대부분 호텔이나 대형 백화점 같은데서 크리스마스트리 한개 설치하는 정도,캐롤송도 그리 많이 흘러나오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호텔에선 크리스마스 이브 부페나 외국인 관광객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스스로 취해 즐기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좀 더 시끌벅쩍한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빠통비치 같은데 있는게 좋겠으나 그런게 아니라면 섬에서 조용히 보내셔도 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