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자유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입니다.
저는 푸켓 생활 22년차이며 자유 여행 전문 반넉 투어를 운영한지는 횟수로 15년째입니다.살다보니 푸켓에서는 자유 여행 전문 여행사로 3번째 오픈한 회사인데,우여곡절끝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여행사가 되었습니다.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항목별로 답변드립니다.

1.한-태국은 비자 협정 체결로 비자없이 여권만 소지하셔도 최대 90일을 머무실 수가 있습니다.

2.푸켓의 기온은 한국에서 보았을 적에는 분명 1년내내 여름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게절 구분은 되어 있으며 11-2월까지가 건기로 늦여름,초가을 날씨로 여행하기에 가장 좋아서 성수기입니다.전화상으로 말씀드린대로 12월 20-1월 15일 정도까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로 유러피언들이 엄청 밀려들어 최고성수기인 픽시즌으로 구분됩니다.
3-5월까지는 가장 더운 하기이고 6월 10월까지는 열대성 스콜이 많이,자주내리는 우기입니다.
여행하고자 하는 1-2월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며,해수욕이나 수영하기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 최적의 날씨입니다.

3.한달 남짓 여행을 하시면서 한군데 머문다면 좋은 점도 있고,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은 오래 머물다보면 직원들이랑 친해지고,이런 저런 도움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고,내집같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도 있을겁니다.반면 단점이라면 장기로 잡은 숙소가 혹시라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페널티로 인하여 취소도 못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머물러야 되는점/숙소이외의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반면여러군데로 숙박을 나눌 경우 역시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다양한 지역의 숙소와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는점,좋던 싫던 몇군대의 숙소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이동간 시간과 비용이 들고,짐을 싸고 풀었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게 단점이 되겠지요.

저라면 다시 올 수도 있겠지만 푸켓의 대표적인 곳 몇군데를 나누어서 묵어보라 조언드리고 싶네요.

리조트내의 서비스나,시설,모기퇴치등에 대해서는 숙소별로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지역별로 추천 숙소는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빠통 지역의 경우는 자유 여행객 만족도 1위인 홀리데이인과 그외 밀레니엄 리조트,그랜드 머큐어,노보텔 빈티지,더 센시스 리조트, 저렴한 숙소로는 더 애슐리 허브,디바나 빠통,스위소텔,
빠통이면서 안쪽에 위치하여 자체 해변을 끼고 있으면서 맘만 먹으면 셔틀이나 택시를 이용하여10분 정도면 빠통으로 나올 수 있는 메리어트 리조트 머린비치도 추천할만 하겠네요.


-카론비치에서는 르메르디앙,센터라 그랜드,힐튼 정도,저렴한 숙소로는 더 올드 푸켓,푸켓 오키드 카론
 
-카타지역에서는 자체 해변을 낀 전형적인 휴양형 리조트로 인기가 많은 카타타니 리조트와 카타비치 리조트및 센타라 카타 또는 카타팜 리조트

-카말라 수린에서는 노보텔수린,썬윙 카말라,
 
-라구나 지역에서는 앙사나 라구나,아웃리거 라구나 비치 리조트,두짓타니,
 
-나이양비치의 더 슬레이트 만족도 좋구요.
 
-마이카오 지역에서는 jw메리어트 리조트나 푸켓 유일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그랜드 웨스트샌즈
 
-섬숙박은 피피섬의 피피 카바나,피피 아일랜드 빌리지,홀리데이인 피피,라차섬의 더라차 리조트 또는 라야부리 리조트를 추천할만 하겠습니다.

고객센터-TODAY NEWS란에 가시면 지역별로 호텔별 프로모션 안내가 되어져 있고요.
상단의 호텔정보에서 각위치가격리스트로 가셔서 지도상에 있는 비치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그 해당지역 숙소별 요금표와 투숙 규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금표 상단의 좌측 상단의 호텔 이름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호텔 부대시설등의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와 호텔간의 가격 체결은 1년 단위로 이루어져 16년 11월 1일-17년 10월 31일까지 안내가 되어져 있고요.17년 11월 1일부터 18년 10월 31일까지의 비용은 이미 체결된곳은 다 업데이트가 되어 있으나 아직 체결 협의중인 곳들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니 작년 요금 참고해주세요.
보통 물가 상승등을 감안하면 호텔 숙박비 인상은 예년에 비해서 100-200바트 정도 인상된다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을겁니다.

4.항공권은 저희가 예약을 하거나 대항하지 않습니다.
숙소는 처음 도착해서는 다양한 인프라가 있는 빠통비치쪽 숙소가 좋을듯 하구요.
두번째로 피피섬에 들어가시고,나오셔서는 푸켓타운에 머물면서 현지 시장,올드타운등의 현지인의 숨결이 있는 곳에서 묵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다만 푸켓타운은 그리 수준높은 숙소들이 많지가 않은점 참고해주세요.
푸켓 타운 이후의 숙소는 카타비치와 카론비치로 잡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5.호텔 요금및 프로모션 요금을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제공하는 호텔 요금엔 조식 포함이 대부분이며 조식 불포함이 경우 요금표 하단 투숙 규정에 조식 불포함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7.별도의 컨설팅 비용을 청구하진 않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숙소및 모든 비용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예약 대행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저희 홈페이지에는 의외로 많은 여행 정보들이 있습니다.
시간되는대로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하셔서 상단의 카테고리 하나 하나 클릭해서 들어가서 편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여행은 언어보다는 정보와 여유로운 마음에 있더군요.

추가로 궁금 사항은 새로운 글쓰기로 하지 마시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속한 응답 감사합니다.
18년 1.17-1.31일까지 14일간 푸켓 해변이나 근처
18년 2.1부터 15일까지 근처 섬(피피 섬이나 다른 섬)
18년 2.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푸켓
이상과 같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항공편은 제가 잡고 숙소는 대신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비용이 일일 평균 조식 포함 100불 기준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때로는 좀 초과하고 때로는 좀 내려가겠지요. 현지 사정이 밝으신 사장님이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윈 베드, 수영장, 청결, 와이파이 고려해주세요. 예약 대행 수수료는 드리겠습니다.
처음 도착하는 숙소를 알려주시면 1박은 호텔 닷 컴으로 제가 예약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19박이 적립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2박을 무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시는 데 괜찮으신지요?

지금 현재로서는 성수기 프로모션이 나온곳이 없기에 요금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요금은 에약한 시점에서 적용되므로 추후 더 저렴한 조건의 프로모션이 나와도 변경이 불가능하세요.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유를 좀 가져보시는게 어떨런지요?
9월이나 10월정도까지 상황을 좀 지켜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지금 호텔 요금이 확정안된 곳이 더 많은편이며,프로모션이 없으면 성수기 요금은 3성급도 100불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또한 내년 2월엔 우리의 설날이지만 현지에서는 중국 설날 차이니즈 뉴이어라고 해서 2월 15일-21일까지 프로모션 적용이 불가능하고,요금도 더 받는 호텔들이 많습니다.

안내드렸다시피 해변을 바로낀 호텔들은 성수기 프로모션이 나온다고 해도 요금이 너무 비싸므로 3-4성급에서 보셔야 하는대요.
첫 숙박지로는 번잡한 빠통비치보다는 카론비치의 푸켓 오키드 리조트,더 올드 푸켓,
카타비치에 있는 더 비치 하이츠,차나라이 가든,카타팜 리조트와 카타비치 리조트 정도의 호텔 정보를 봐 주시고요.

피피섬에서는 반얀빌라나 피피호텔 정도,
라차섬에서는 라야부리 리조트 정도,

마지막 숙소는 푸켓 타운에서 머무신다면 메트로폴 호텔
또는 푸켓은 아니지만 푸켓 북단에 있는 카오락이란 곳에 더 워터스 바이 카타타니,더리프 오션사이드,더리프 온더 샌즈,카오락 애매랄드 비치 리조트 정도 추천할만 하겠습니다.

우선 호텔 정보를 잘 살펴봐 주시고 두분 여행에 적합한 호텔이 어디인지 봐 주세요.
보시면서 궁금 사항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