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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도와주세요
  글쓴이 : 아논     날짜 : 05-07-25 23:47     조회 : 146    
안녕하세요?
항공과 숙소만 준비가 된다면 일정은 추후 아논이 한국에 가서 짜도 되겠슴니다만..
여행을 마무리하여 두시는게 편하실듯하오니 아래 일정에 대한 경비및 조언드림니다..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아기 낳고 시아버님이 신랑이랑 단 둘이
>여행 갔다오라고 했다는 김진숙 입니다.
>저번주에 전화로 이것저것 여쭤보고 전화상으로는 안되겠다싶어
>담주에 한번 서울 사무실로 찿아가서 이것저것 여쮭고
>여행계획 짜려고 했는데...
>헉@@~~~~
>25일에 푸켓에 가신다는 글 보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가서 아논님 뵙고 이야기 들으면 모든것이 다 해결될 줄 알았거든요.
>이젠 이렇게 게시판으로 여쭤볼 수 밖에 없네요.
>아무튼 푸켓은 잘 다녀오시고요..^^
>
>궁금증이 넘 많아 먼저 뭘 여쭤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우선..
>
>1.날짜는 5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그럼 9월 1일 오전 출발해서 9월 6일 오후에  돌아오는 비행기로요.
>  그럼 5박 6일이 되나요?
>  이건 서울 사무실로 연락해서 항공권 예약하면 되는거죠?
>==========네..02-773-1614로 연락하셔서 항공을 잡으시기 바라겠슴니다.

>2.여행계획을 대충 잡아보자면
>  도착1일째- 숙소 도착후 휴식
==========공항 픽업은 차당 500밧...
토니 리조트는 박당 2인 1실 기준 1000밧이구요..토니 인하시어 주변에서 편안하게 구경도 하시고 식당에서 식사하시면 될듯 함니다.

>  도착2일째- 일일 섬투어
>                  팡아만이나 피피섬 투어중에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
>                  이 중에서 호핑도 하면서 스노쿨링도 하고
>                  시푸드도 먹을 수 있는것을 원합니다.
>                  어떤것이 좋을까요?
>                  경비는?
=============3일째 스쿠버 다이빙이 있으시니 2일차는 팡아만 씨카누 투어를 하시는게 좋겠지요..
요금은 1인당 1500밧임니다..
투어 후 로얄 파라다이스 앞의 노천 해산물 식당에서 씨푸드로 식사하시구요..
토니 리조트 1박 1000밧임니다..

>  도착3일째- 스킨스쿠버
>                  아논님께서 전화상으로 마이톤섬 스쿠버를 추천해주셨는데
>                  바다에 2번 들어간다고 하셨는데요.
>                  산소통 하나로 2번 스쿠버하는건지?
>                  스쿠버하는 시간은 몇분정도인지?
>                  경비는? 3500밧(1인) 맞지요.?
>                  만일 마이톤 스킨스쿠버가 초보제에겐 무리가 가지는 않나요?
>                  (신랑은 경험이 많고 전 왕 초보자라서 혹 무리가 있으면
>                    다른 스킨스쿠버를 해야하거든요)
>                  호텔 체크 아웃하고 다른 호텔로 가기.
>  *2박은 리조트내에서 거의 있을 시간이 없으므로 저렴하고 깔끔
>  한 리조트를 원합니다.
>  제가 본 정보들을 보면 토니 리조트가 어떨까 하는데요?
>===========토니 아웃하시어 마이톤섬으로 이동.,..
2포인트 다이빙이라는 것은 강사와 더불어 산소를 두번 채우는 것이죠..
사람마다 틀리지만 보통의 경우 한산소통으로 초보자의 경우 30분 내외로 하실 수 있담니다.
                 
>  도착4일째과 5일째-리조트내 휴식&바다에서 휴양
>                            이때는 리조트의 부대시설도 좋고 해변과 가까운
>                          곳을 원합니다.
>                          현대적인 세련미가 있는 그런 분위기의 리조트보다는
>                        자연적이고 이국적이고 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선호합니다.
>                            숙박료는 2500밧 미만정도면 될것 같구요.
>                          지금 맘에 좀 가는곳이 까따비치 리조트.반타이.
>                          그레이스랜드.클럽 안다만입니다.
>                            이중 추천은?
>                            이외에 추천 해주실만한곳은?
==========자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숙소로는 카타비치가 가장 무난할 듯 하군요...
요금은 디럭스룸 기준 박당 1900밧임니다..
반타이나 그레이스랜드등은 자체 해변이 아니라 길을 건너 해변이 있고 또한 빠통의 비치와 카타비치는 분위기 자체가 틀리담니다.

> 도착 6일째 - ...오후에 비행기 탈거면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                      남는 시간에 뭐하죠?
>               
>*스파나 마사지도 받고 싶은데 이건 어느 일정에 넣어야 효율적일가요?
>  맞춤 일전에 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잡으셨던데
>  그때 잡는것이 낳을가요?
>  그리고 번화가에 나가 여기저기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은데
>  이렇게 하려면 하루 일정을 해야할만큼 시간이 걸리는지요?
>  나이트 투어도 하루쯤 하고 싶은데 시골집에서
>  해주시는지요?
> ===========스파나 안마는 마지막 일정으로 잡으시고 빠통에 있는 시간동안 야간에 식사및 나이트 투어를 하시면 될듯 함니다..
나이트 투어라 해서 별다느것은 없슴니다.
여행사 패키지에서는 1인 50~70$를 받고 있으나 그져 편하게 빠통의 중심가 방라로드를 거닐며 노천바,킥복싱바,게이바등을 구경하시면 편안히 앉아 술도 한잔 하실 수 있슴니다..
두분이서 바나나 디스코텍에서 신나게 춤도 추셔도 되겠지요..
위험하거나 하지 않슴니다..
마지막날은 12시경 아웃하시어 시내에서 바미국수 드시고 백화점 쇼핑도 좀 하시고 스파 함 받고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일정이면 좋겠슴니다.
     
>아직 일정이 구체적이지 않아 질문이 좀 난감하실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사실 더 궁금한것이 많은데 차차 차례대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도착 2.3일째 저녁이나 그밖에 날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자세히 잡지 못햇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그런 계획까지도 좀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획에 대한 경비도 부탁드립니다.
========일정이 확실한게 아니라 거의 확실한 일정이네요..
항공과 숙소만 컨펌을 받으신다면 상기 일정대로 밀고 나가셔도 됨니다..
시아버님,시어머님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여행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및 피로를 푸켓의 바다에 집어던져버리시구요..
여행 후 더욱 열심히 일하고 부모님 잘 모실 수 있기를 바람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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