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1. 아난타라 출발하여 8시간내 시내투어후 다시 아난타라 숙소 최종 도착으로 12:00-20:00시로 진행하실경우 미니벤 한대 8시간기준 1800바트, 아난타라 지역 추가비 왕복 400바트해서 총 2200바트 입니다..

푸켓 동물원은 정해진 시간에 따라 코끼리쇼, 원숭이쇼, 악어쇼등을 관람하실수 있구요, 작은 아쿠아리움도 갖추고 있습니다..다만, 이 모든 시설들이 한국에 비한다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랍니다.
비용은 쇼관람 입장료 포함 성인한분 400바트구요, 유아 2명은 무료로 입장가능합니다.

그외 기재해 주신 일정대로 하신다면 시간상 보실만한 곳은 주변에 왓찰롱 사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빠통 정실론 주변으로 아래 식당관련 안내드리니 참고해 주세요..

☞ 와인커넥션: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와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제대로된 프랑스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곳. 다양한 빵 종류도 있다. 점심에는 저렴한 세트메뉴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10% 세금이 부과된다.
추천메뉴: 비프텐더로인, 점심 3코스 메뉴, 샐러드류, 비프 또는 램 스테이크
위치: 정실론 내 시노푸켓(SINO Phuket) 안쪽 입구
 
☞ 샤부시: 샤브샤브+스시의 줄임말로 샤브샤브와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1시간 15분 동안 회전초밥처럼 레일에 나오는 샤브샤브 재료를 뜨거운 육수에 익혀먹으면 된다. 초밥류, 과일, 디저트, 음료 등도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위치: 정실론 광장내 맥도날드 옆

☞사보이:사파리비치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호텔보다 식당이 유명한 곳이다.방라로드와 해변도로를 끼고 있고,각종 해산물을 포함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위치:해변도로와 방라로드 근처 사파리비치 호텔내
 
☞ 후지: 정실론 내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세트메뉴에서 초밥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깔끔한 일식식당으로 점심이나 저녁 모두 추천할 만하다.
추천메뉴: 돈가스 세트, 사시미 벤또, 초밥세트, 새우돈부리
위치: 정실론 내 분수대 앞

푸켓타운 주변이나 아난타라로 올라가시는 주변으로는 관광객보다는 일반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주변 식당들은 에어컨이 갖추어진 격실보다는 오픈된 일반 현지 식당과 씨푸드 식당들이 많은 곳입니다..
따라서 여행객 분들은 찰롱 지역 바닷가 주변에 위치한 까냉@피어 레스토랑이나 까냉2씨푸드 식당을 많이 이용하시는 편이랍니다..

2. 카이섬 오전 반일 투어를 진행하실경우 투어후 아난타라 숙소 도착시간은 대략 오후 14:00시 전후가 된답니다.. 보통은 카이녹섬에 들어가시기전에 당일 날씨나 상황에 맞추어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스노클링을 원하지 않고 바로 카이녹섬으로 이동해 섬안에서만 머물고 싶으신경우 정식 예약시 이부분을 함께 기재해 주시면 되구요, 당일 투어 참여시에도 담당 태국 직원에게 다시 함 확인해 주시면 된답니다..

각 투어회사별 차이점은 고객센타 자주하는 질문에 카이섬 투어회사별 차이점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7002&wr_id=58 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참고로 카이섬 투어는 아일랜드 호퍼사를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데요, 오전/오후 반일이나 전일 투어 참여시 비용은 동일한 성인한분 1100바트구요, 유아는 유아는 무료로 참여하실수 있답니다..
다만, 투어의 경우 투어사 차량으로 다른 호텔에 계신 다른 손님들과 함께 왕복 픽업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투숙하시는 숙소가 빠통, 카론, 까타 비치 지역의 경우 위 안내드린 비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나, 투숙하시는 숙소가 마이카오 비치 지역 아난타라의 경우 추가 픽업 비용이 한분 300바트가 추가된답니다.

3. 마이카오 아난타라에서 왕복 40내외에 레스토랑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마이카오 지역을 비롯해 라구나 지역등 주변으로는 일반 현지 식당외에는 주변 인프라가 거의 형성되어 있지 않답니다..

따라서 숙소 체크인시 각 레스토랑별 메뉴나 주제별 부페나 비비큐 파티등이 있는지 확인하셔서 상황에 맞게 드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대부분에 호텔들은 가끔 투숙객들을 잡기 위해 식사관련 투숙객 할인 쿠폰이나 할인 행사도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더불어 호텔이 아닌 터틀빌리지쪽에도 펍이나 레스토랑등이 있으니 이 곳도 이용하시면 호텔보다는 좀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약은 출발일 기준으로 일주일전에 예약해도 될까요?
추가적으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1. 다른 여행사의 경우, 시티투어시 제공되는 차량이 간혹 오래된 차량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도 복불복으로 달라질수 있는지요?
2. 카이섬 투어시 제공되는 식사가 도시락인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차량과 투어라면 일주일전이면 가능하겠습니다.
2.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시골집의 차량은 대부분 시골집 자체 운행되는 차량이며 이용객들이 많은 경우 차량이 부족하므로 개인업자 차량을 이용하며 그 차량은 청결이나 상태가 검증된 것들입니다.
즉 다른 차량 회사에 예약을 의뢰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오래된 차량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3.아일랜드 호퍼사의 경우 제공되는 중식은 섬에서 나와서 부두 사무실에 간단하게 부페식으로 제공됩니다.카이섬은 대부분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동반하는 가족 여행자들이 많아서 오전 반일 투어보다는 오후 반일 투어에 참여하시는게 대부분이라서 간혹 오전에 예약하신 분들이 없을 경우 하루전날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