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콕에 한 2주다녀오고 거진 1년반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들뜨는데요.ㅋ
5일뒤면 결혼식이기도 한데 결혼식은 뒷전이고 여행만 기대가 되니..원..ㅋㅋ
여자 친구는 결혼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서 우울모드에 빠져있는데, 저혼자 신나서..표현할수도 없구..ㅋ
마지막 정검입니다.
12월11일날 저녁9시 뱅기(타이항공 657편 저녁9시)..저(ye seungbum)와 색시(kim minjoung)..오늘 입금했구요..
아마리에서 한밤자구 12일 오전10시45분 209편 푸켓행타구 푸켓도착..(푸켓행은 1시간전에 티켓팅하면 되는지여?)
푸켓도착하면 모바일받구 공항에서 픽업받구 홀리부사콘도착..여차여차해서 놀구..17일 저녁8시40분 방콕행타구(920편..이것두 1시간전에 티겟팅하면 되겠죠?) 658편타고(23시) 인천도착이겠네여...^^
뱅기 삯은 입금해 드렸구..
호텔비눈 가서 언제 입금해 드려야하나요? 그날바로 드리면 될려나?픽업비용은 언제 하나요? 투어나 즐길거리는 시골집에 가서하면 되겠군요..
명성이 자자하신 아논님도 뵐수있겠군요..
갠적으로 양부장님도 한번 뵜으면 하눈데,, 몇번 통화는 안했지만 유쾌하신 목소리에서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하하하
암튼 해외여행이 첨인 색시를델꼬 나갈려니 걱정이 앞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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