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오리엔트 타이항공의 프로모션 덕분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실행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불안하기는 하지만 복구도 어느정도 된 것 같다고 하길래...
우선 저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5년 2월 6일(일) 인천 출발 2월 7일(월) 새벽 푸켓 도착
2005년 2월 9일(수) 푸켓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인원은 어른 4, 어린이 2(3살, 9살)인데
어른 2분은 장모와 장인어른, 그리고 저와 아내 입니다.
우선 호텔을 잡아야 겠는데....
파통: 부라사리리조트(어느 사이트는 주니어스윗의 경우 2000밧으로 나와 있던데..햇갈리네요) 주니어 스윗1실과 디럭스1실을 3일동안(월요일 새벽부터니깐 맞겠지요)
카론: 푸켓 오키드 훼밀리룸1실, 수페리얼 1실을 각각 3일씩 빌렸으면 합니다.(아이들의 아침식사까지 포함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현지에서의 여행일정은
2월 7일 (월)오전 휴식
오후부터 차량을 렌트(기사 포함)해서
왓찰롱사원, 전통마사지(3명,파통의 웰니스 정도 생각), 저녁식사(시푸드 또는 한식), 그리고 사이먼 쇼 관람 후 귀환
2월 8일(화) 팡아만 일반관광(코끼리 타는 프로그램 있죠)
2월 9일(수) 카이섬 관광(피피섬을 가보고 싶지만 불안해서리...) (일정은 바뀌어도 가능)
등을 진행하고 싶은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비행기인지라...
관광일정의 호텔귀환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또 호텔 1실은 레이트체크아웃을 하고 싶구요(추가비용 부담 가능)...
그리고 공항과 호텔간의 왕복이동을 책임져주시는 일정을 잡으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다른 추천일정이 있으면 소개좀....
연락을 바랍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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