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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출발날짜가 다가 오네요..
  글쓴이 : 서헌정     날짜 : 06-02-02 11:54     조회 : 251    
안녕하세요.. 아논님 토바기님.. 
오지 않을것 같던 여행날짜가 다가 옵니다.
오늘 항공사 측에 결제도 끝냈구요..
월요일쯤이면 티켓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정 예약을 해야 겠는데 이제는 정확한 견적이 필요해요..
환전을 얼마나 해야할지가 당장 급한 문제라서..
아울러..
지금 현지에서는 바트가 26원대인데요..
1달러를 바트로 하면 얼만지 알고 싶네요..
글고 저번에 갔을때는 달러로 전부 가져가서 현지서 바트로 바꾸어 일정비를 계산한것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요..

일정 올려 드립니다.
2006년 2월 16일 ~ 2월 22일
(비행기 일정 : 16일 3시 30분경 푸켓 도착, 22일 9시경 푸켓 출발)

인원 성인 2명 (부부)

리조트 : 디바나 2박
            반타이 3박
            피피아일랜드 1박

일정내용

16일 3시 35분 푸켓 도착
공항픽업 부탁드리구요.. 환전후에 저희 신랑이 허리가 안조아서 전통안마는 불가능 하겠고 조금 저렴한 스파로 일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17일 팡아만 스피드보트 푸켓 어드밴처, 환타씨
(환타씨에 디너 포함이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18일 산호섬 투어(스킨스쿠버, 파라셀링)

19일 전일 리조트 휴식

20일 팡아만 래프팅 일일 프로그램B(코끼리 트래킹 허브싸우나 포함)
      나이트 투어 (콘타이팝)
      -나이트 투어는 19일날 할지도 모르겠어요..

21일 피피이동
      제트크루져 예약해 주세요..

22일 푸켓으로 이동
      역시 스파로 끝낼려구요.. 9시쯤 뱅기 출발~

제가 보기엔 카네시아스파가 로얄보다는 좀 저렴한것 같은데 어떤가요?

식사 세부적인 사항은 그때그때 결정하라구 하셔서 일정예약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아~ 바미 먹고 싶엉~^^;;
여기 게시판 먹을꺼리에 소개 돼 있는 음식점은 다가보고 싶은데요..

피피섬에서 스노쿨링 장비 대여해 주나요?
스노쿨링 말고 피피섬에서 해봐야 하는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핸드폰 대여도 예얍합니다~
또 뭐가 있지...흠...ㅡ,.ㅡ

일단 이렇게 일정예약 해 주세요~
분명히 빠진게 또 있을거예여..ㅋㅋㅋ...
떠날때까진 자주자주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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