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과 토바기님.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일정 및 숙소 변경하고자 합니다.
심사숙고하지 못해 번거롭게 해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토바기님의 고견을 받아들여 시밀란 스노클링투어는 포기-이번 여행에서는-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카오락 Sofitel Magic Lagoon도 포기하고요. 왔다갔다 교통비와 시간이 모두 낭비라고 아내가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계모임에서도 푸켓방문하기로 했으니 그때 일정에 포함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때는 카오락부터 찍고 내려오려고 합니다. (제가 모임 총무라 일정 및 숙박 제 맘대로 거든요.. 이번 여행이 사전답사의 의미도 있습니다.) 푸켓내에서 5000밧 정도에 분위기 좋은 특급호텔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통과는 달리 다소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요.. 제 개인적으로는 에바손 스튜디오(27일, 28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때 시골집 차량 5시간이용하여 카론, 카타, 나이한, 프롬텝 등지를 방문할 에정이니 차량예약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요.
26일은 팡야만 씨카누투어 신청하겠습니다.
추가로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여행중에 반넉 "아이라"를 잠시 둘러보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2. 핸드폰대여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법과 비용은 어느정도 입니까?
3. 환전은 언제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천 출발시각이 오전 이른 시간이며 푸켓타운 도착도 늦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요. 양쪽 모두 환전소가 Open하지 않을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물론 US dollar로 준비할 것입니다. 방콕공항내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탈 때
혹시 환전 가능한가요?
피곤하고 바쁘실 텐데 하챦은 질문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