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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빠통 비치 쪽으로 여행가신다고 나와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꽤 오랜 준비를 하여 동남아 배낭여행을 준비해서 1월 1일 출발 예정이었는데, 참 아쉽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예약하기 계시판을 통해 1월 1일부터 푸켓 및 숙소 여행으로 게스트 하우스 예약 및 픽업 등 예약드렸었던 이원 이라고 합니다. 꼭 펑크내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드렸었는데, 예약을 취소해야 할 거 같네요... 마음이 약해서 도저히 여행이 이루어 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경비 가만히 세이빙 해놨다가 다음 기회에 다시 예약하기 게시판에 글 올려야 할 거 같습니다. 모쪼록 별일 없으셨다니 한번도 뵌 적 없었지만 얼마나 다행이라고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시즌 잘 견뎌내시고 더욱 탄탄해지는 시골집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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