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예약 및 투어, 픽업 등등을 반넉에 모두 예약했습니다.
바트화로 반넉에서는 받으시는데, 현재 환율이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바트를 바로 환전하는 것보다 달러환전후 현지 바트 환전이 훨씬 이익입니다. (예전에는 비슷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바트로 환전해서 지불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태국에 와서 환전해서 지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도착이 새벽이라 픽업차량에서 바로 바트로 지불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둘째날 아침은 투어나가니 시간이 애매합니다. 둘째날 저녁이나 세째날 환전해서 지불했으면 하는데요. 지난번에도 처음 픽업후 호텔오는 차에서 예정비용을 결제한 후 중간에 바뀐 일정, 투어 등에 대해 마지막날 정산을 했는데요. 마지막날 결제하는것은 큰돈을 계속가지고 있어야하는 부담이 있어서 되도록 초반에 지불했으면 합니다.
남편이 세째날오전에 반넉픽업차량으로 늦게 합류하므로 그때 지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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