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다 보니..내일이 출국일이네요..
짐두 대충 다 쌌구, 항공권, 여권도 챙겼구, 환전도 했구...
음~~ 또 멀 해야 하나...ㅎㅎ
열심히 준비 하려구 하긴 했는데..
일상 생활속에서 멀 한다는게 여의 치가 안네요.
나머진 가서 부딪히면서 해도 되겠죠...머..
여행이란게 알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서 느끼는 것도 중요 하니까요..
무엇인가를 여유롭게 보고 느끼고 배우고 ...그런게 매력이죠..
늘 느끼는 거지만...세상에 쉬운건 없는거 같아요..
운이란 놈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오는 경우가 많은거
보면 말예요..
무튼, 우선은 내일 무사히 도착 해서 뵙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시골집에 드려야 할 금액이 48090밧... 맞죠?
제가 여기서 잔돈까지 바꿀수가 없어서요..
우선 48000밧 먼저 드리구요..나머진 마지막날 핸드폰비 정산 할때 드릴께요.
여행내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릴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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