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미님...뭔가 오해를 하시고 계시군요..호텔에서 발행하는 바우쳐는 없습니다...호텔을 통해 직접 예약하시는 경우 전액 선지불에 호텔 예약 번호를 부여를 받게 되는데요..여행사를 통하실 경우는 여행사 할인가로 적용받고 여행사에서 발행하는 예약증,즉 바우쳐를 받게 되는것입니다.오키드 리조트는 시골집을 통해 예약이 되었고 시골집을 통해 호텔 체크인 7일전에 전액 선지불이 되기에 당연 시골집에서 발행하는 예약증을 받아 호텔에 체크인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4월 28일 차량은 오키드 호텔로 11시까지 가게 될것이며 11시에 로비로 내려와 앉아계시면 시골집 태국인 기사가 최은미님을 찾아갈것입니다.이날 가시고져 하시는 일정을 기사에게 알려주시구요.영수증 받아서 나머지 잔액 호텔비와 차량비등을 차량 사용 마치고 기사편에 지불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일정 추가등 도움받으실 일이 있다면 사무실이나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시면 될것이구요,..그게 아니라면 차량 사용등을 재확인 전화는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최은미님..정리합니다..제가 보내드린 시골집 예약증으로 호텔 체크인시 여권과 더불어 제출하시길 바라구요,..^^28일 11시까지 로비로 내려오시기 바랄께요..글구 저는 시골집의 본사인 푸켓에 거주하고 잇으며 시골집의 총책임자입니다.아마 서울 사무실의 양부장과 통화를 하신거 같네요...서울 사무실의 양부장의 목소리나 말투가 처음 통화를 하시는 분에게 거리감을 준다는 평은 가끔 들었습니다만..알고보면 나쁜 사람이 어디있겠씁니까만...시골집을 알고 찾아주셔서 상담까지 하셨는데...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거 같네요..모쪼록 시골집은 푸켓에 본사를 두고 있으므로 좋은 여행하시길 바라구 현지에서 도움 받으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던 연락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은미님..안그래도 밑의 최은미님 꼬릿글 보구 서울 양부장과 메신져로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았습니다..어떤 사람이 어떤 경로를 통해 시골집을 찾아주었던 시골집을 찾아준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반가운 일이죠..때론 사람인지라 몸이 안좋구 업무량이 많아 통화시 짜증이 베여날수도 잇고 무성의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입니다.그러나 우리네 직업은 서비스를 파는 사람들이기에 이유야 어쨌던 우린 우릴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려야 하는게 소임이겠지요..그런 부분에서 아직은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구 오해를 푸시길 바라겠습니다..양부장도 최은미님을 기억을 하고 계시는군요...전화를 끊고 하루 종일 줄줄이 담배를 태우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 하는군요..암튼 저나 서울사무실이나 시골집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잇도록 노력을 할것이구요...최은미님께서는 암튼 즐거운 여행을 통해 시골집에 대한 첫이미지를 말씀히 씻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