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안녕하십니까?-너무 자주(?) 인사드리는 것 같아 밤사이란 표현 약하게 썼습니다.
다시한번 쾌속 회신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아논님-반넉님이 맞는지 아논님이 맞는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혹 실수나 결례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의견을 모두 따르겠습니다.
피피왕복배편 미리 예약해 주십시오. 27일 카오락이동은 시골집차량으로 결정하겠습니다. 29일 카오락에서 오전에-정확한 시간은 추후 협의 예정- 시골집 차량 이용하여 푸켓도착후 쇼핑과 관광하고 공항 Sending요청합니다. 파통에서는 Wellness도 가보고, Let's relax도 가보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제게 주어진 가장 큰 미해결 문제는 26일 팡야만 전일 씨카누 투어를 하는냐 아니면 28일 카오락에서 시밀란 스노클링 투어를 하느냐 입니다. 두가지 투어를 다하는 것은 체력상 문제가 될 것도 같고 Hotel내에서 하루쯤은가족과의 오붓한 시간도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족회의를 통해 심층토론을 거친 후-말만 그렇지 집에서는 거의 네로 황제로 톻하는 독단주의자입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의사결정하겠습니다.
만약 카오락에서 시밀란 스노클링 투어를 한다면 아논님 통해 예약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일정과 비용에 대한 설명 요청드립니다.
사소한 질문으로 너무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지....
지금 한국은 다시 각종 망년회-개인적으로 이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어디 '내마음 날 같이 아시리.."로 되나요.- 예약으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실정이라 저의 몸도 푸켓의 유수한 호텔처럼 풀부킹되었습니다. 이 몸이 Peak Season으로 접어들기전에 High Season 수준에서 여행준비 완료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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