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날 아침에 출발하여 6일날 밤늦게 출장에서 돌아왔슴니다..
매년 태국 남부 말레이 국경 지역의 핫야이에 여행을 오시는 그룹 손님이 계셔서 올해도 제가 다녀 왔슴니다...
다행히 아무 사고없이 16분 모두 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왔슴니다..
단골 손님이라는거...
한번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마음을 쓸 수 있다는거...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였슴니다..
모든분들과 그런 관계를 맺길 바라구요..
일요일 하루 쉬고 오늘 오전부터 그 동한 못다한 일들및 집사람인 푸켓 토바기가 봐든 예약 관련 사항들을 지금 막 마쳤네요...
이제 오늘 밤을 세우어서라도 그 동안 밀린 예약 관련글및 성수기 미기재된 요금 사항등 준비하여 늦어도 내일 밤까지는 결과들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드리겠슴니다..
급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아논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빠른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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