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것도 몰라 이것저것 두서없이 게시판 들락거리며 문의하던 게 엊그제같은데 3일후면 드뎌 갑니다.
아논님,그나저나 핸폰은 주고받을 사정이 뭣하면 없었던 걸로 할까요?묘안까지 부탁드리고 보니 염치 없는 생각도 들고....(솔직히 그래도 미련 못 버림..) 근데 어차피 투어비 드려야 할 텐데 그것은 언제 드리는 건지..공부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죠?
하여튼 도착 첫날(28일)까타비치호텔에서 일단 전화 드리고 그다음 일정은 예약드린 대로 팡아만,그 담날 피피는 날씨 봐서(까이로 대체 가능성),10월 1일 환타지 어른 5,아이2 골드시트로 이미 예약 들어가 있죠? 2일 렌트도요.
어른들만 아니라면 주섬주섬 되는대로 성격 나올 텐데 딴 사람처럼 자꾸 조바심드는게 제가 생각해도 촌스럽네요..
아논님,사이트 제대로 되서 다행이고요.꼬릿글 몇 글자 달아주세요....
p.s 인천에서 푸켓으로 짐은 부치고 방콕에 도착해서(1시 50분)푸켓출발시간(4시45분)까지 시간이 있는 관계로 그냥 방콕에서 입국심사 받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입국심사 받고 국내선에 와서 비행기 타고 푸켓공항에 내려 짐만 찾으면 되는데...좀 어수선할까요? 아논님,조언 좀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