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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푸켓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정대옥     날짜 : 07-01-30 18:30     조회 : 3048    

저번주 할인항공권구해서 푸켓 4박 6일 다녀왓습니다.

첫날은 까타비치 해변에서 놀구 제트스키타고 놀다 점심 먹고 빠통 나가서 구경하고 뭐 살거 좀 사고 홀리데이 인 씨푸드 부페를 예약했던터라 그쪽으로 갔습니다.
근데 650밧 지불하고 먹은거 치고는 너무 초라햇습니다.
먹을거도 거의 없고 차라리 그돈이면 2명에 1300밧이면 빠통 해산물식당가서 푸짐하게 나름대로 먹을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사실 그쪽은 비추입니다.
새우랑 게 조금이랑 또 회 종류 한가지 나오는데 그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미리 알고간 거랑 비교해서는 초라했습니다.
차리리 330밧내고 묵은 오이시가 훨씬 묵을거 많고 좋았습니다.

이만 갔다온지 3일 되었는데 또 갈거 계획짜고 있는 푸켓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논   07-02-03 12:12
홀리데이인 부페에 대한 평가는 아주 상이한듯 하군요..^^
어떤분의 후기에서 할인된 650밧으로 아주 만족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분과 650밧이면 차라리 일반 식당에서 더욱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다는 분이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도 있구요...
저 또한 일주일간의 메뉴를 다 시식일 해 본 사람중에 하나지만...일반 식당에서 씨켜서 물론 더욱 푸짐하고 맛나게 먹을수도 있지만 홀리데이인의 메뉴는 반드시 부페라는 점..그리고 후식으로 다양한 과일과 다양한 아이스크림등을 즐길 수 있는것 또한 바로 매력이라고 봅니다.

새우와 게,락랍스터,스태이크,그리고 회코너의 회종류들 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매력..그리고 부모와 동반하는 12세 미만의 어린이 2인 무료 제공이라는 매력을 생각하시면 타식당과는 다른 홀리데이인 저녁 부페 디너만이 가지는 매력도 분명 있을듯 합니다만...

결국 모든 선택은 여행객들이 하시고 그에 따른 결과나 만족도 역시 여행객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대옥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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