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랜탈하여 다니다 보면 기름은 떨어져 가는데 주유소가 보이지 않으면 초조하고 당황하기 쉽지요..
주유소가 없는 외진 지역이나 주유소가 문을 닫은 밤 9시 이후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또는 현지 사정을 모르니 기름을 파는 곳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 않겠나 싶어서 올려드립니다.
1.술한잔하고 가이소..
태국 술중에 원헌드레드 빠이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쌩쏨도 보이는군요..이거 마시고 라이타를 키면 그야말로 불뿜는 쇼를 할 수 있답니다.
술이 아니라 빈술병에 휘발유를 담아서 파는 곳이니 이 곳을 그냥 치지 말아주세요..~
2.셀프 기름 자판기:주유원의 도움없이도 지폐만 있으면 원하는 기름을 스스로 주유할 수 있습니다..그냥 치지 마이소~.
아무리 좋은 기계가 있어도 사용 방법을 모르면 허당이지요..
그럼 사용 방법을 사진과 함께 알아볼까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1.20,50,100바트 지폐를 지폐투입기에 넣는다.
2.파란색 버턴(START)를 누른다.
3.주유기를 들어 차량 흡입구에 넣는다
4.주유기 손잡이 부분의 클러치를 누른다..
아주 쉽찌~요~오이..
기름이 없어서 날 더운데 고생하는 일 없이 자가운전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