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할인항공권구해서 푸켓 4박 6일 다녀왓습니다.
첫날은 까타비치 해변에서 놀구 제트스키타고 놀다 점심 먹고 빠통 나가서 구경하고 뭐 살거 좀 사고 홀리데이 인 씨푸드 부페를 예약했던터라 그쪽으로 갔습니다.
근데 650밧 지불하고 먹은거 치고는 너무 초라햇습니다.
먹을거도 거의 없고 차라리 그돈이면 2명에 1300밧이면 빠통 해산물식당가서 푸짐하게 나름대로 먹을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사실 그쪽은 비추입니다.
새우랑 게 조금이랑 또 회 종류 한가지 나오는데 그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미리 알고간 거랑 비교해서는 초라했습니다.
차리리 330밧내고 묵은 오이시가 훨씬 묵을거 많고 좋았습니다.
이만 갔다온지 3일 되었는데 또 갈거 계획짜고 있는 푸켓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