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할 때 얼마만큼의 돈을 어떻게 환전을 해 갈 것인가라는 부분은 누구에게나 고민이 될 것임니다.
특별히 저희가 준비한 맞춤 여행이나 저희를 통한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추가 경비 산출을 정확히 알려드리고, 또한 하실 만한 꺼리들의 정보와 가격을 제시해 드리지만 그 밖의 경우엔 사실 얼마가 소요된다 라고 단정을 내리기란 어려운 일임니다.
일단 화폐 준비는 기본적으로
***소요 예상액을 달러로 준비하십시요.
달러는 되도록이면 고액권을 준비하시는게 현지에서의 환전시 유리함니다.
왜냐하면 어디던 태국은 액권에 따라서 환율을 달리 적용을 하거든요.
븍 100달러권을 환전시 달러당 환율과 1,5,10,20달러권 환전시 환율 적용이 다릅니다.
여행자 수표는 분실등을 대비해서는 좋지만 환전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단점도 있슴니다.
***한국돈은 가급적 피하십시요.(특히 수표는요.)
사소한 팁을 주기 위해서 1,000원권 화폐를 많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이 곳에서는 몇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한국돈이 돈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슴니다.
그리고 환전할 곳이 마땅치 않고,환율도 좋지 않기때문에 별로 환영받지 못함니다.(단 팩키지 상품 이용시는 예외.)
***바트를 적절히 활용 하십시요.
한국에서 환전을 해도 좋고 현지에 도착하셔서 공항 환전소나 호텔 주변 환전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팩키지 상품이라면 모든 화폐를 적절히 가이드들이 알아서 처리 해줌니다만, 자유 여행일 경우에는 모든 지불은 바트로 이루어 짐니다.
특히 사소한 팁 지불을 위해 20바트 지폐를 적당히 확보를 하세요.
***적당한 현금과 카드를 지참하십시요.
카드를 소지하면 쓸데 없는 지출이 많아 질것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돈이 모잘라 곤혹을 겪는 것보단 나을 것임니다.
웬만한 곳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특히 현금이 모자를 경우에는 현지 현금 지급기를 이용하여 그때 그때 현금 써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할 뿐더러 많은 현금을 지니지 않아도 되는 잇점등이 있슴니다.
다만 카드 도용등의 사고도 있을 수 있으므로 거래 은행에서 제공하는 알림서비스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환율 할인을 통해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EXK카드가 우리,신한,KEB하나,씨티은행을 통해 발부 가능하세요.저는 수수료 없이 가능한 우리은행의 우리 ONE카드를 발부받아서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현지에서의 환전은 이렇게....
호텔에서의 환전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슴니다.
은행에서의 환전을 기본으로 하시고,만일 시내(푸켓 타운)에 나오실 경우엔 로빈슨 백화점 뒷편의 "NC SHOP"(076-355-393) 이나 로빈산에서 메트로폴 호텔로 가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시면 약 20미터 좌측에 "YANISA"라는 가게(076-220-019)가 있는데 이는 암달러 상으로 은행보다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해 줌니다.특히 한국돈의 환율은 은행과 많은 차이가 있슴니다.
여행을 함에 있어 돈을 안 쓴다는 것은 좋은 여행을 포기하는것과 같슴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준비와 씀씀이도 문제가 있겠지요.
정확한 준비와 계획 아래 좋은 여행들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