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랜탈하여 다니다 보면 기름은 떨어져 가는데 주유소가 보이지 않으면 초조하고 당황하기 쉽지요..
주유소가 없는 외진 지역이나 주유소가 문을 닫은 밤 9시 이후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또는 현지 사정을 모르니 기름을 파는 곳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 않겠나 싶어서 올려드립니다.
1.술한잔하고 가이소..
![](/spaw2/uploads/menu007005/pbys2h/gas-bottle.jpg)
태국 술중에 원헌드레드 빠이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쌩쏨도 보이는군요..이거 마시고 라이타를 키면 그야말로 불뿜는 쇼를 할 수 있답니다.
술이 아니라 빈술병에 휘발유를 담아서 파는 곳이니 이 곳을 그냥 치지 말아주세요..~
2.셀프 기름 자판기:주유원의 도움없이도 지폐만 있으면 원하는 기름을 스스로 주유할 수 있습니다..그냥 치지 마이소~.
![](/spaw2/uploads/menu007005/pbys2h/gas-self.jpg)
아무리 좋은 기계가 있어도 사용 방법을 모르면 허당이지요..
그럼 사용 방법을 사진과 함께 알아볼까요?
![](/spaw2/uploads/menu007005/pbys2h/gag-self%20direction.jpg)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1.20,50,100바트 지폐를 지폐투입기에 넣는다.
2.파란색 버턴(START)를 누른다.
3.주유기를 들어 차량 흡입구에 넣는다
4.주유기 손잡이 부분의 클러치를 누른다..
아주 쉽찌~요~오이..
기름이 없어서 날 더운데 고생하는 일 없이 자가운전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