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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통 반타마찻 맛사지 앤 스파
  글쓴이 : 정원     날짜 : 11-04-06 23:03     조회 : 1426    

푸켓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한 책이 "인사이드 푸켓 피피" 책이다. 넘 자세한 지도와

 여러가지 꼼꼼한 안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반타마찻도 아논님의 추천글에 의해서 가고 싶어졌고,

숙소가 코드야드메리엇이라서 거리상으로도 가깝게 느껴져서 예약 전화를 부탁드렸다.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장님의 자상하고 친절한 전화 상담과 예약에 의해 순조롭게 진행되기도 했지만,

 (물론 맛사지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리엔탈과 렛츠릴렉스, 웰니스 에서 맛사지를 받아본 경험과 비교했을때

 여기 수준은 몇 수 위인것 같았다.

 

좋은 맛사지사를 만난 덕분일 수도 있지만,

내 상태를 계속적으로 체크해주고, 누르는 힘이라든가 부위가 강한 듯하면서 시원했다.

그 다음날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했다.

허브볼 맛사지도 렛츠처럼 흉내만 내는것이 아니고

온 몸에 약초의 기운이 스며드는 것처럼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장님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책 특히 사장님 지도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번에 한국오신다고 했는데, 즐겁게 지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논   11-04-07 11:43
안녕하세요?
책은 제가 낸 것이 아니라 저자는 별도로 있답니다.^^
직접 발로 걷고 뛰신 저자분이 고생이 많으셨고,그 결과 좋은 책이 나온거라 생각해요.
또한 정원님의 생각=당일 컨디션이나 마사지상 따라 큰 차이가 있다는=도 긍정적이여서 더 좋은 느낌이였을 듯 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여행객의 생각이 부정적이라면 맘에 들리가 없지요.또한 별로라도 사고가 긍정적이면 그 불만도 만족으로 승화(?)되기도 하답니다.^*^

해진 다음의 탐마챳 스파 사진에 웬지~~~.오늘은 편하게 마사지라도 받고픈 날이네요..일해야되는데..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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