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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의 개별 풀빌라 - 두번째 "레스파말레스"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08-03-13 12:34     조회 : 2274    
푸켓의 개인 풀빌라 두 번째 “레스파말레스”


방타오의 아모라비치 리조트 (구 리지스)에서 차량 5분정도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

주변 환경이 탄탄한 평지에 도로 형성이 되어있어서인지 몇군데에서 새로운 빌라들을 짓고 있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어 그 단지들이 형성된다면 주변에 식당가나 대형 수퍼마켓이 들어올법도 한 곳이다.

 


라얀이 열대 자연과 어우러진 아기자기 한 면이 있다면, 이곳은 크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이 빌라의 경우 빌라 설계와 공사를 맡은 사람이 이태리 인테리어를 전공(?)했다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빌라 자체 크기도 크고 들여진 가구들이 비싼 목재로 구비되어있어 “아 이쁘다”라는 탄성은 나오지만 다만 실제 가구 구성을 보면 목재 소파라든지, 높은 침대는 사용자들에겐 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이곳은 단지가 워낙 커서 굉장히 많은 빌라가 있는줄 알았는데 대략 15채가 한단지로 형성되어있고, 들어가는 입구에 일반 빌라처럼 경비실...

그리고 총 관리자가 있어 안전부분이나 관리 부분이 좀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여진다.

 


경비실을 지나들어가면 이런 빌라들이 있고, 빌라와 빌라들 사이에 도로는 넓은 편이라 아침 조깅이나 베트민턴 치기에 좋을정도이다.
각 빌라들은 차가 들어갈수 있는 여닫이 대문과 사람이 들고나는 대문으로 구성되어있다..^^


빌라구조는 2-베드룸이 6채, 3-베드품이 8채, 집주인께 1채로 이루어져있다.

2베드룸 구조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차공간이 있고, 3-베드룸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역시 잘 정돈된 마당에서 현관으로 들어서게 되어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긴 거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보이는 거실에서 유리문 넘어 보이는 풀장이 보이고, 사진에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왼편에 주방시설과 다이닝 테이블이 구비 되어있다.
거실 안쪽으로 보이는 곳은 두번째 침실이며, 두번째 침실에서 살짝 보이는 복도 형식의 입구로 풀장에서 거튼이 드리워져 있는 곳이  마스터 베드룸이다.

 

이곳이 주방이다...
주방엔 6인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과 가스랜지와 싱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냉장고가 구비되어있다.
주방 사진 왼편 (역시 보이지 않지만..^^;;) 창고나 세탁실도 구비되어있다.

 

이곳이 거실에서 정면으로 보였던 침실, 침실 두번째 사진에서 살짝쿵 보이는 문은 욕실문이다.

 


이곳이 침실의 욕실. 욕조는 없으나 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은 분리되어있다.

 

침실 2번째 문에서 나와 오른쪽 복도형 입구에서 보면 바로 마스터 베드룸이 시작 되는 것이 아니라 입구 오른쪽으로 우선 드레스룸 (이곳을 겁나게 자랑한다..^^) 드레스룸 입구에서 이곳 마스터 베드룸의 욕실이 시작된다.

마스터 베드룸의 두번째 베드룸에 비해 조금 큰편이나 실내모습은 거의 비슷하다. 다만 뷰가 한쪽은 실외 욕조가 한쪽은 풀뷰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드레스룸을 지나 들어가면 오른쪽은 화장실 (이곳은 변기도 두개)과 세면대가..그리고 왼쪽에 침실쪽으로 자쿠지형 욕조가 있다...

외부에서 들여다 볼수 없게 되어있으면서, 샤워실 자체는 야외형이다.

 

마스터 베드룸에서 보이는 풀장..풀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이 주방이다.
사진에 반이 짤리려고 하는 사람은 이곳 관리인 아줌마이다..^^

 

여기가 풀장^^

요새 이름만 풀빌라인 곳들보다 결코 작은 풀장은 아니나 빌라 한채 자체의 규모가 크다보니 라얀빌라보다 좀더 큰듯한 풀장이 커보이지는 않는 것이 역시 인간의 눈이란 믿을 것이 못된다.

 

자...담은 3-베드룸


3-베드룸 구조도이다...

 

2-베드룸 빌라의 경우는 들어가면 바로 차 한대정도 주차장과 작은 정원이라면 3-베드룸의 경우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커다란 마당과 바베큐 해 먹기 안성마춤^^인 실외 사라를 갖추고 있다.

 

현관문 입구는 풀장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작은 풀장도 있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과 다이닝룸이 이렇게 붙어 있다...

갔을때 청소중이라 사진이 좀...^^;; 지금 보이는 청소도구가 있는 것이 주방의 시작이다...

저 멀리 보이는 테이블 뒤로는 야외 사라 공간이므로 테이블을 옮겨 놓고 저녁 식사나 풀장옆에서 티타임이 가능하다.

 

거실 오른쪽으로 목재 소파(좀 불편해 보인다) 뒤로 있는 것이 주방코너이고, 사진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의 냉장고는 다른 빌라들 보다 크다.
테이블과 소파사이에 보이는 3단 계단이 각 침실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3단 계단의 복도를 따라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일반 침실 2개가 나란하게 위치하고 각 침실에는 개별 욕실이 있다...

 

역시나 청소중^^;;
두개의 침실은 정원이 보이는 가든(?)뷰이며, 복도 오른쪽으로 나 있는 마스터 베드룸은 풀뷰이다.

 

마스터 베드룸의 욕실이다.
욧길은 역시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있다 (위쫏 사진의 왼쪽), 변기 앞으로 보이는 것이 샤워실이다..샤워실 옆으로 나아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면 세면대와 야외 자쿠지 욕조로 연결된다.

 

레스파말레스를 다녀와서...

이곳에 첨 경비실을 둟고 빌라안으로 들어섰을때 했던 말은 한채에 얼마냐였다...ㅋㅋㅋ

깔끔하게 정돈된 빌라나 정원들이 아이들과 살기 너무 좋겠다는 마음과 주변을 보니 좀 두면 땅값좀 오르겠다는 나름의 계산된 생각에....^^

 

그러나 빌라들을 전부 둘러보고 나서 본다면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태국양식과 현대적인 부분이 적당이 어우러져 있고, 빌라 구조 자체도 사용하기 좋은 건 사실이었다.
다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빌라에 묵는다면 3살짜리 아이가 있는 엄마의 눈으로 봤을때, 빌라내 가구들이 가장 맘에 걸렸다...

첫번째는 사용된 가구들이다...
3-베드룸의 경우 소파는 천연 수입 목재로 이루어진것으로 보기엔 고풍스러우나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는것...

그리고 가장 큰것은 각 빌라의 침실이었다..

누워본것은 아니지만 잠자리는 편안하고 나름 로맨틱 한면도 있었지만, 키가 1미터 67에 이르는 내가 옆에 섰을때 침대의 높이는 골반뼈 좀 아래 있는 것으로 보아  사무실 책상 높이에 해당한다...

성인인 내가 올라가기도 조금은 버거운데 아이들의 경우 올라가기도, 설사 올라가서 자다가 떨어지면 아무리 목재바닥이라고 해서 좀 섬뜩하다는 것이 이 빌라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 바닥에서 재워야 할듯^^;;

 

역시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다..

이번에는 그리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은듯...^^

-  2베드룸 빌라 -

 

 

 

 

 

 

 

 

- 3 베드룸 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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