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개인 풀빌라 - 세번째 "반 야무"
반야무는 최고의 프라이버스와 친환경적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중인 프로젝트라고 한다.
얼마전 관광청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곳이기도 하다.
마스터 플랜이다...
1) Executive Villas
2) Courtyard Villas
3) Lap Pool villas
4) Garden Villas
5) Phase 3
6) Resturant
7) Bay view Penthouse & Town House
8) Club House
9) Swiming Pool
총 3단계 걸친 프로젝트중 2,3,4번에 해당하는 빌라 공사는 현재 2-4번은 완료되어 벌써 입주 또는 랜탈계약이 완료 된 상태라고 한다.
5번위치가 경비실이며 6번위치 조금 못미친곳에 Sale Office와 단지 입구 사라, 주차장이 있다.
입구쪽의 바다는 비치기능의 바다는 아니지만 1번이 있는 (산꼭대기다^^) 그 아래비이는 비치로 형성이되어있다고 한다고 한다. (여기 투숙자가 아니라 걸어다녀야 하는 입장이라 그곳까지 올라가단 실신할지 몰라 말로만 들었다..^^;;)
이중 현재 역시 8채정도를 1년 계약하여 관리인을 고용하여 일일 숙박업이 가능한 빌라였던 2~4번 라인의 빌라들을 둘러보았다.
빌라들은 4베드룸과 3베드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중 4베드룸은 3층구조로 가장 위쪽인 2번라인, 3베드룸은 3-4번 라인에 있다.
각 라인 사이에 형성된 도로는 현관문으로 마주보고 있는 집에서 나오는 차량들이 두대가 소통을 해도 무난하게 되어있다.
3베드룸과 4베드룸의 빌라 현관입구모습이다.
먼제 3-베드룸부터...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층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2개의 침실, 그리고 연결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거실과 주방, 그리고 하나의 침실과 15-18미터의 큰 수영장과 작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구조도이다...마스터 베드룸은 이곳 침실2라고 쓰여진 곳이다.
이곳이 2층 로비에서 연결된 계단으로 내려오면 위치한 1층 구조도. 거실과 주방은 원룸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이곳 침실의 욕실은 세탁실 옆의 욕실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 3베드 빌라내 구비시설은...
(※ 물론 8채의 빌라내 인테리어나 시설은 약간의 차이를 보일수 있다.)
- 예약된 시간에 가정부가 직접 만들어 주는 아침서비스
- 특별한 분위기의 욕조와 자꾸지
- 넓은 공간의 개인 차고
- 기풍있는 엔티크가구
- 넓은 공간의 침실 2개
- 특별한 요리를 위한 조리시설 및 글라스
- 개별 에어컨디션 시설
- 전자식 안전금고
- 라운지
- 위성/케이블 텔레비전 시청가능
- DVD플레이어
- 오디오 유닛
- 미니바
- 다리미 및 보드
- 커피 & 티 메이커
- 전자레인지
- 헤어드리이기
- 대용량 냉장고
- 전자식 오븐
실제 모습은....이렇다.
2층에 위치한 마스터 베드룸 (침대발치께에 보이는 곳이욕실 입구)
세면대가 먼저 보이긴 하나 욕조도 구비 되어있다.
일반 침실과 욕실 모습이다. (물론 일반 침실의 욕실은 샤워와 화장실이 분리형식이지만 욕조는 없다)
2층로비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왼쪽앞으로는 거실과 테라스, 그리고 왼쪽 뒤쪽으로는 이런 주방시설이 되어있다.
음식을 해먹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주방 시설이다.
거실모습..뒤편은 위사진의 주방..이렇게 앞쪽은 거실이있고, 자세히 보면 주방과 거실사이 오른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거긴 일반 침실이다.)
1층의 거실.주방과 일반 침실앞쪽으로는 이렇게 큰 풀장이 있다.
담은 4베드룸...
4베드룸은 3층으로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주보는 듀플렉스 건물 구조로 1층의 경우 주방과 거실로...2층에 마스터베드룸을 포함한 3개의 침실..
그리고 3층은 실상 서재로 하려다가 이 아름다운 시뷰를 두고 집중이 안될꺼 같아 침실로 만들었다는 설이....
1층 현관에서 들어서면 빌라 다이닝과 테라스...풀장..그리고 풀장 건너편으로는 거실이 있다.
2층은 다이닝룸에서도, 거실에서도 올라갈수 있는 계단이 있다.
이곳에 만들어놓은 계단도 예술이다.^^
2층구조도. 마스터 베드룸의 경우 3베드룸보다 욕실이 조금 작으나 역시 손색은 없어 보이고, 침실 2의 경우 3번 침실과 욕실을 같이 써야한다.
2번 침실의 경우 빌라주인의 성향에 따라 2층침대가 들어간곳도 트윈베드가 들어간곳도 있다.
3층구조도...첨부터 이곳을 서재로 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아마 마스터 베드룸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침실옆에 시원한 시뷰가 보이는 테라스는 술한잔하기 딱 좋아보인다..ㅋㅋ
4베드 빌라내의 구비시설은 아래와 같다.
(※ 물론 8채의 빌라내 인테리어나 시설은 약간의 차이를 보일수 있다.)
- 넓은 길이의 직사각형의 개인 풀
- 아담한 분위기의 개인 정원
- 예약된 시간에 가정부가 직접 만들어 주는 아침서비스
- 특별한 분위기의 욕조와 자꾸지
- 넓은 공간의 개인 차고
- 기풍있는 엔티크가구
- 넓은 공간의 침실 2개
- 특별한 요리를 위한 조리시설 및 글라스
- 개별 에어컨디션 시설
- 전자식 안전금고
- 라운지
- 위성/케이블 텔레비전 시청가능
- DVD플레이어
- 오디오 유닛
- 미니바
- 다리미 및 보드
- 커피 & 티 메이커
- 전자레인지
- 헤어드리이기
- 대용량 냉장고
4베드룸의 구조에 따른 실제모습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이닝 테이블이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다이닝 테이블뒤쪽으로는 역시 주방시설이 되어있고, 그옆으로 2층으로 올라갈수있는 계단이 있다.
풀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거실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모습이다..(눈치없는 매반 아줌마가 사진에 나올까봐 숨긴 자신의 모습을 숨긴다고 숨긴 모습니다..^^;;)
주방 옆으로 보이는 계단...
이 예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일반 침실이 2개가 있고...
그 침실들 앞으로 해서 역시 시뷰의 마스터 베드룸이다.
마스터베드룸의 욕실 모습으로 2층이 형성되어있고.....그위로 3층이다
서재로 하려다가 침실로 개조했다는 3층의 가장 이쁜 시뷰 그 4번째 침실이다. 사진에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가면 맥주 한잔 먹기 좋은 역시 시원한 시뷰의 테라스이다.
반 야무를 다녀와서....
총 다녀온 빌라는 5군데 그중 가장 마지막이었고, 가장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곳중에 한곳이 이곳이다.
구조로는 4베드는 너무도 넓어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있었지만 2층에 3개의 베드룸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좋아 보이긴 하나...
아무래도 3베드룸의 빌라 전체 구조로서는 주방과 거실이 하나로 되어있어 살기(?)엔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빌라 인스펙션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몇몇 빌라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들의 지나치는 인사..
막 수영장에서 나와 자기네 빌라 앞을 지나는 내게 "하이~"라는 인사로..그날은 그들이 그렇게 밉더만..
그날 빌라를 다녀와서 우찌 함 해보라고 신랑을 들들 볶기도 해보고, 돈많은 남자를 못 만난 내 인생을 후회하기도 해봤다.
이곳을 다녀온후 3일간 꿈에 보일지경이었으니 말이다..ㅠㅠㅠ
오늘은 이럴줄 알았으면 슬쩍 접촉(?)이라도 해볼껄 하는 아쉬움마저 생긴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다시 함 욕심이 생긴다.
역시나 전문가들이 찍은 사진이다.
3베드룸>>>
4베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