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4월30일날 밤에 출발하여 라구나3베드 레지던스에서 3박을
더라차에서 3박 그리고 다이아몬드코티지에서 1박 아닌 1박을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순서가 반대였지만 라구나의 부킹 상태 땜에 일정이 변경되었죠
그런데 중간에 라구나를 예약하고 나니 더라차가 방이 없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우와좌왕을 했지만 아논님의
한국인의 그 끈기로 더라차를 감동시켜
결국 극적인 예약을 하여 다녀 온 여행입니다
이번엔 푸켓을 3번째라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라구나 3베드 레지던스에 관한 정보가 다소 작은 것 같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자......첨에 대문을 들어서면(대문을 못 찍었네요..ㅡㅡ;)
왼쪽의 알 수 없는 문과(열수가 없었음)
오른쪽의 문은 창고문입니다
(참고로 여기를 여니 생수병들과 티슈...심지어는 순창 고추장 그리고 세제가
있었습니다...이 세제로 저흰 빨래를 했지요...^^;)
삼성 세탁기로...^^
왼쪽 보이는 통로가 아까 그 창고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저흰 세탁기가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서 레지던스 홈피를 뒤져봤었는데
식기와 비품류 리스트만 있었지 세탁기는 없었는데
건조대까정 있었지 뭡니까
모 풀빌라에 드럼 세탁기가 있다고 하여 내심 살짝 있을까 싶었는데..ㅎㅎ
자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현관이 나옵니다
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런 공간이죠
사실 저기 큰문이 현관문입니다..꺼꾸로 보이는 뷰죠
현관문 옆으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서재이죠
아래 사진이 서재인데 저흰 사실 들어가 앉아보지도 않았다는...^^'
가구는 들고 오고 싶었다는...ㅎㅎ
현관을 들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면 거실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가 투숙한 첫날 찍은 것이 아니라 어지럽히고 담날 찍은거라
저 소파 앞쪽은 제가 잡동사니를 다 숨기고 뒤쪽으로 찎었다는
급히 하다보니 일행 딸래미의 콩순이 노트북을 못치워 보이네요
여기가 거실 측면 입니다
창문 밖으로 풀장이 보이죠
거실쪽에서도 풀장을 나갈 수 있고 주방쪽에서도 나갈 수 가 있답니다
거실쪽에서 나가면
해바라기 샤워시설과 아름다운 식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 해바리기 샤워를 지나 오른쪽으로 턴 하심 에어컨 실외기를 지나
세탁기를 만나실 수 있구요
에어컨 실외기에 빨래 말려보셨나요?
안 말려 보셨음 말을 마세요
끝장 잘 말라요.....^^
자 주방을 보실까요
냉장고 커서 아주 맘에 듭니다
이제보니 씽크대가 잘 안보이네요..못 찍었습니다
아니 식탁쪾에서 보이네요
아 저 급히 못 치운 겨자맛 감자칩...태국말을 잘 몰라
3살짜리 꼬맹이가 샀다가 먹고 울었다는 그 겨자감자침..ㅠㅠ
저 저 개수대에서 설것이하고 건조대에 접시 세웠다가
슝슝 뚫린 틈새로 쓔~~~융 떨어져 320바트인가 물어주고 왔습니다...ㅠㅠ
어찌 꺠뜨린 것을 아는지...청소를 몇시간씩 하면서 왠 말들이 많은지
그제야 알았습니다
청소보단 리스트 체크가 주 시간이었음
이 문제의 사진
분명히 생긴 것이 음식물 분쇄기인데
어무리 찾아도 버튼이 없고
이틀만에 알았습니다 저 문제의 코드를 옆쪽 콘센트에 꽂으면 돌아간다는 것을
죽은 콘센트에 꽂아 놓았던 것입니다
영어만 술술 되었다면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말입니다
풀장 주변입니다
여기까지 쓰는데 약 1시간 가까이 걸려
이젠 급히 사진만 휘리릭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넘 바뻐 잠자기도 빠듯하여 담에 다시 시간 나면 다시 올리지요
나머진 2층 사진입니다
계단은
저흰 마스터베드룸에서 잤구 일행이
나머지 방에서 잤습니다
코를 많이 곤다고 각 방을 쓰더라구요
각 방을 쓸만 했습니다...ㅋㅋ
저흰 방은 드레스룸이 컸는데 좋더군요
나머진 울 식구가 자고 있어서
방은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다들 자고 있을 때 찍은거라 제가 담에 다시 가 찍어 오겠습니다..ㅎㅎ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라구나 홀리데이 레지던스
급히 후다닥 마치면서
아논님...서울 양부장님...토바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