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홍보글이 될까 조금 걱정이지만..
로얄파라다이스에 묵었던 저희로써는 홀리데인 근처까지 가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 좋았기에 올려봅니다.
정실론 식당가(식당들이 쭉 늘어선곳으로 이름이 시노푸켓였던거 같아요) 쪽 맨 끝에 맥도날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곳 바로 옆에 한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흰 아이들이 고기를 먹고 싶어해서 두 번 갔고요.
그 두 번동안 한국인은 한 테이블 밖에 못 봤습니다.
가격은 빠통의 다른 한 식당과 비슷한 수준이였던거 같고요.
음식이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맞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방라로드 윗쪽에 묵으신다면 한식이 그리울때 가보셔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