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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론의 신생호텔들 "그랜드 선셋" & "바우만카사" VS "프린세스시뷰"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11-12-07 11:35     조회 : 1566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푸켓 여행을 생각할때 호텔에 대한 무엇을 생각할까?
푸켓의 여행을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편안한 리조트 두가지를 촛점으로 볼때, 주변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있는 만만한 파통으로 며칠둥지를 틀거나,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휴식을 목표로 둔 사람이라면 피피섬이나 라차섬으로 그 방향을 틀어 전환한다...

다만 바다와의 편안한 휴식을 2-3일로 두다보니 남은 일자 숙박은 대부분 주변에서 저렴하게 마사지받고 먹고 마시기 좋은 푸켓타운이나 역시 다시 만만한 파통으로 자리를 잡는다...

분명 섬과 같은 매력은 아니여도, 걸어나가 스노쿨링을 할수는 없어도, 푸켓이라는 하나의 섬안엔 매력적인 비치들이 많다...

그중에 한곳이 카타, 카론의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들 두곳은 분명 아름다운 비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다보니 피피섬이나 라차섬과 같은 느낌과 여느 다른 섬들과 같이 스노쿨링이라는 꺼리가 없다보니 이곳 두비치의 호텔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느낌은 비슷하지 않을까?
카타. 카론의 호텔들은 바다는 바라보는 바다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적어도 호텔은 휴식과 휴양꺼리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대형 5성급 호텔을 선호 하게 된 듯 싶다..
그 대표적인 호텔이 카론의 힐튼, 카타의 카타비치, 카타너이의 카타타니와 더쇼어인걸 보면 말이다.

 

이상하게도 카타.카론은 파통보다 관광객은 적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비싸다...
볶음밥 하나만 보더라도 파통에서는 40바트선에서부터 찾을수 있다면, 이곳은 최소 100바트 이상인걸 보면 말이다..

그런데도 많은 유럽인들은 파통에 숙소를 두고도, 타운에 숙소를 두고도 굳이 카론이나 카타비치를 찾은것을 보면 이 바다가 매력적임에는 확실한듯...^^

그래서인지 카타.카론엔 우리가 모르는 작고 작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많다..

아름다운 바다를 두고 있어 수영장이라는 시설에 투자도 인색한 호텔들이 많다...

 

이번에 1,2차에 걸쳐 다녀온 세군데 호텔, 그중 2군데는 리조트개념보다는 정말 아파트먼트 형식의 작은 호텔이기도 하다...

 

지도상으로 살펴보면,

 

이렇게 생긴 카론을 들여다보면, ★로 표시된 호텔들중 오른편 프린세스 시뷰호텔과 카론 프린세스, 그리고 그랜드 선셋과 바우만카사이다...

 

먼저 선셋과 바우만은 힐튼에서 뮈벤픽 가는길 사이에 모여있는 작은 호텔들중 하나이다..
위치상으로 본다면 바로 카론 비치를 끼로 있고, 힐튼과 뮈벤픽사이에 크고 작은 레스토랑, 마사지샵, 그리고 로컬 쇼핑 센터가 있다...

 

그리고 프린세스 시뷰는 작지만 그래도 리조트 자태를 가지고 있으나 해변을 끼고 있지 않다보니 자매 호텔인 카론 프린세스로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이들 세 호텔이 노는 동네는 결국은 같은 도로상에 있다고 봐도 될듯 싶다.

우선 그랜드 선셋과 바우만 카사의 호텔을 살펴 보면....

호텔에서 나와 오른편으로는 chile레스토랑으로 디올드푸켓 리조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왼편으로는 힐튼으로 가는 방향의 도로가 있다.
차들이 향하는 방향의 골목입구부터, 골목 끝까지의 6개의 건물이 바우만과 선셋 호텔이다..

 

호텔 젤 앞의 건물은 바우만 카사의 호텔로 12월 20일 오픈을 위한 마지막 건물 공사중이며, 그 건물 뒤 2번째부터 마지막 건물까지는 완공되어 30%정도의 투숙객이 있다.
2번째 건물이 주황색 건물부터 가장 안쪽으로 보이는 하얀건물까지가 이 두곳의 호텔이다.



건물을 분리해보면
(1) 가장 앞 공사중인것이 바우만 카사의 새로운 객실과 시뷰 레스토랑이 될것이다.
(2) 주황색 건물로 2-4번까지 건물이 있으며, 이곳 또한 바우만 카사로 루프탑 수영장과 객실, 사우나, 휘트니스를 갖추고, 립셉션이 있는 본건물이다.

(3) 5번 건물로 흰색 한개의 건물로 그랜드 선셋비치 호텔이다.
(4) "ㄱ"자로 형성된 다시 흰색 6버 건물로 풀엑세스룸과 풀바를 갖추고 있는 다시 바우만 카사 호텔이다.


 

그랜드 센셋비치 호텔 입구에서 비치를 향해 찍은 모습이다.



그랜드 선셋 비치 5층 객실에서 본 비치쪽과 바우만쪽의 모습^^

 

스토리 건물로 지어진 이 두곳 호텔의 경우 아무래도 건물식 호텔이다 보니 호텔내 부대시설은 바로앞 아름다운 카론비치를 빽 삼아 그다지 많지 않다...

바우만 카사호텔 소속으로 각 건물중에 2-4번에 있는 주황색 건물중 2번 건물 1층에 립셉션이, 4번 건물의 5층엔 휘트니스와 건식 사우나, 샤워룸, 6층에루프탑 수영장과 1층 로비 인터넷이 있다..

 

그리고 골목 가장 안쪽의 6번 건물엔 1층 메인 조식당과 2층수영장이 있다..

 

마지막으로 5번 건물인 그랜드 선셋의 경우 단일 건물이므로 1층 로비, 그리고 로비 오른편 조식당, 6층의 풀바와 풀장이 있다.

 




별로 없긴 하지만 부대시설로 본다면 바우만이 그나마 2개의 수영장에 휘트니스, 사우나, 무료인터넷바로 본다면 좀더 우월하지만 많은 건물에 비해 1층에 립셉션, 간이 로비, 인터넷을 운영하고 있고 간혹 건물 중간중간 1층이 훵~한 느낌이 있다...


그외 그랜드 선셋의 경우 깔끔한 인테리어와 그 배색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한 건물에 이것저것 있어야 하다보니 오목조목한 느낌이 있긴하다...

 

두곳 호텔의 객실안을 살펴보면,

바우만카사의 경우 180여개의 객실은 디럭스, 디럭스 훼밀리, 그리고 풀엑세스룸으로 구분되며, 풀엑세스룸의 경우 2층에 풀장이 있는 골목 가장 안쪽에 있는 하얀색 건물에 있으며, 그외 디럭스와 디럭스 훼밀리의 경우 2-4번 주황색 건물을 포함, 그외 역시 하얀색 건물에도 있다...
바우만 카사의 룸은 타일 바닥인 것을 제외한다면 자매호텔인 파통의 바우만 부리 객실과 같은 컨셉이다.

 

바우만 카사의 일반 디럭스룸으로 아무래도 바닥이 흰색이다 보니 파통보다는 좀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바우만 카사의 풀엑세스룸의 경우 일반 디럭스와 같으나 바로 풀장으로 나갈수 있다는 점이 그 차이이다.



바우만 카사의 디럭스 훼밀로 더블베드 하나와 싱글베드하나가 있으면서 기존 디럭스소파를 2개와 합쳐 놓아 거실 공간이 좀더 넓고, 욕실은 일반 샤워부스와 더불어 욕조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선셋비치의 경우 하나의 건물에 디럭스룸, 그랜드 디럭스룸, 디럭스 훼밀리룸으로 구분된다..

다만 바우만카사와 같은 건물 같은 크기의 객실내에서 바우만은 베란다를 아주 작게 하여 객실을 좀더 크게 해 놓았고, 그랜드 선셋의 경우 베란다를 좀더 크게 하여 바우만보다 침실 공간이 작다..

그랜드 선셋의 일반 디럭스룸

 

 


그랜드 선섹의 그랜드 디럭스룸은 일반 디럭스룸에서 작은 거실이 추가된 형식이다.

 

일반 디럭스와 그랜드 디럭스의 경우 욕실 구조는 같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선셋의 디럭스 훼밀리룸의 경우 거실을 사이에 두고 2개의 침실이 있다. 테라스공간은 거실 공간을 그대로 터서 만들어서인지 넓은 것이 좋긴 하지만, 욕실이 메인 침실에 있다보니 정말 한 가족이 아닌 두가족이 쓰긴 불편한 부분이 보인다...

 

 

 

 

객실로만 두곳을 비교한다면, 바우만 부리보다는 그랜드 선셋이 화이트계통으로 좀더 고급스럽다.

 

이 두곳 호텔에 건물 1층엔 마사지 샵과 그리고 식당 한곳이 들어와 있었다...

마사지 샵의 경우 빌딩 3번과 2번으로 하나의 샵이 두개의 공간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요금은 1시간 기준 300-600바트사이로 아로마제품 판매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깔끔한 샵이었다.

 

 

빌딩 4번으로 그랜드 선셋 바로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경우는 여느 다른 곳과 비슷한 요금으로 타이음식이 있었고, 그외 스테이크나 스페셜메뉴는 가격대비 깔끔하고 맛깔난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날 숙박을 그랜드 선셋에서 1박을 하게된 우리의 경우 그랜드 선셋 조식당이 12월 15일 오픈이라 따로 룸서비스가 되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음식덕에 1박을 하는 동안 우리가족의 2끼 식사를 해결해 준곳이기도 하다.

 

 

그외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 폭찹이나 치킨스테이크가 있었는데, 먹느라 사진이 없다..^^;;

볶음밥류는 100-150바트, 폭찹, 생선, 치킨 스테이크류는 230-290바트사이에 사이드로 하얀밥이 제공되며, 현재 프로모션으로 맥주가 한병에 79바트이다..^^

 

같은 건물에 두호텔을 비교 해 본다면, 부대시설이라고 해봐야 작은 수영장이 2개냐 하나이냐 차이긴 하지만, 작지만 휘트니스와 사우나를 갖추고 있는 바우만 카사가 좀더 앞서 있다, 더구나 12월 15일 해변쪽 건물이 완공된다면 수영장은 총 3개가 되니 나름 호텔로서 구색은 갖춰져 있다고 볼수 있다..

그외 그랜드 선셋의 경우 정말 호텔이 되기 위한 구색을 갖춘 형식이긴 하지만, 객실로만 봤을때 좀더 고급스러운 객실이라는 점이다...

 

직원들의 태도면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가이드가 있는 단체 손님들을 상대 해 봤던 직원들이라 바우만 카사의 경우 머리회전은 빠를지모르지만, 말이 좀 짧다...^^

그런데 비해 그랜드 선셋의 경우 고객층이 워킹 유럽인들이 주류여서인지 일처리가 약간씩 느린것도 있긴 하지만, 손님을 대하는 태도는 좀더 공손하다..

 

마지막으로 프린세스 시뷰이다..

이곳의 경우 오픈된 10월 말경에 다녀온곳으로, 위치상으로는 힐튼에서 채 100미터 지나서 카론 디엑세스 호텔을 한참 못 미친 카론 안쪽 도로에 위치 해 있다...

호텔앞 도로를 건너 길게 째려보면 힐튼이 보인다..^^

 

이곳에서 저기 보이는 커브를 지나서 가면 디 엑세스 호텔이 보인다..


카론으로 따로 비치를 끼고 있지 않은 단점을 보완 역시 상단 두곳 호텔쪽으로 위치한 카론 프린세스 자매 호텔로 오전 08.30-18.00시까지는 수시로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는 곳이다..
상기 두 호텔에 비해선 나름 리조트의 자태를 아주 쬐~~금 갖추고 있는 곳이다...

 

들어가서 바로 오른편은 조식당, 중앙 로비, 그리고 왼편으로는 스파장이 있었다.


 

전반적인 빌딩 구조를 보면...

 

1번 아래층 건물은 1층~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은 일반 디럭스룸, 그리고 2번인 그 윗 건물은 역시 4~6층으로 4층 메인풀장과 그리고 디럭스 풀엑세스룸, 5-6층이 디럭스 시뷰룸, 그리고 6층 옥상에서 시작된 7층은 작은 풀장과 거실이 분리된 스윗룸으로 이루어진다...

 

일반 디럭스와 디럭스 풀엑세스, 디럭스 시뷰의 경우 객실내부는 동일하며, 풀엑세스룸의 경우 바로 풀장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되어있다..

 

3개 스타일 디럭스 내부는 고급스럽진 않지만, 화이트 톤으로 이루어져 깔끔한 느낌이며, 욕조와 샤워부스를 따로 갖추고 있는 욕실을 갖추고 있다..

 

 

6층 옥상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스윗룸의 경우 시원한 시뷰와 더불어 선베드가 놓여져 있으며, 작은 풀장을 끼고 양쪽으로 늘어져 있는 형식이다.

 

객실은 싱크시설이 갖춘 다이닝공간과 거실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공간 사이로 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침실이다..

욕실의 경우 거실과 침실 양쪽에서 들어갈수 있는 구조이다.

 

사실 작고, 저렴한 호텔을 찾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주변 인프라형성이 잘되어 있거나, 실상 우리네 같은 사람들이 호텔내에서 주로 이용하는 부대시설인 수영장 시설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냐....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 특히 중요한 룸서비스는 되는지 식음료는 저렴한지도 호텔 투숙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외진 위치에 자리 잡고, 식음료가 다리가 후덜덜하게 비싸면 아무래도 좀 꺼려지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그런데도 푸켓의 대부분의 호텔은 섬에 있거나, 조금이라도 위치적으로 외진 곳에 있다면, 그런 위치적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호텔 부대시설을 늘릴지는 몰라도 마케팅나 "니들이 어디가니?" 라는 식의 대단히 콧대높은 음식들을 팔고 있는 것을 꾸역꾸역 먹을때마다 금전적인 부담감에 짓눌러 맛을 맛으로 느끼지 못할때가 많다..

 

그런점에서 역시 프린세스 호텔은 해변을 끼고 있지 않다는 위치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카론 번화가로 셔틀 운행도 하지만, 그외 작은 호텔치고 깔끔하고 넓은 수영장, 저렴하고 맛난 식음료가 있었다...

 

주로 100바트대 음식들...과 주변 수퍼마켓에서 사온 똠얌사발면^^

 

건물 전체 넓이 많한 커다란 4층 수영장이 있기에 우리에게 6층 옥상 수영장은 그리 필요없었다...
게다가 풀 엑세스룸이여서 하나는 문을 열고 잘 준비를 하고, 한명은 베란다에서 커피를 즐기면서 아이들 노는것을 확인 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편안하게 쉴수 있어 좋았던것 같다..









수영장 양쪽끝은 한쪽은 어린이 수영장, 그리고 다른 끝은 저렇게 폭포안에 작은 틈사이로 왔다갔다 하며, 무지개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실 다른 놀이감은 필요없던것이다..^^













아침 조식도 5성급에 비하면 가지수는 작지만 호텔 투숙율에 따라 뷔페 종류가 조금씩 틀리다는데, 우리가 갈 무렵엔 막 오픈되어 총 20여 객실에 손님이 있을때라 미니 뷔페로 준비 된다고 하였는데, 그 미니 뷔페 역시 나름 가격 대비 괜찮았었다..^^

1층 로비 오른편에 있는 식당이 조식당을 겸한 이곳의 메인 레스토랑이다..


나름 있을껀 다 있었으니 말이다...

 

이곳 프린세스의 셔틀이 가는 카론 프린세스, 그리고 바우만과 선셋이 위치한 카론 해변의 모습은...


바우만 옆, 카론프린세스 옆에 있는 디올드푸켓 리조트로 들어가는 입구는 골목이 형성되어 주변에 식당, 마사지샵, 수퍼마켓이 있다..
다만 이곳 수퍼는 이름만 수퍼마켓이지 정확히는 음식점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파는 일반 관광지 가게에 지나지 않았다..
세븐일레븐이 비싸다지만 여기에 비하면 세븐일레븐의 요금은 아주 정직한것이라는 것을 이곳에서 작은 맥주 한병에 50바트에 사고나서야 깨달았다는...ㅋㅋ


올드 푸켓 골목 옆으로 형성된 로컬 쇼핑 센터...
무조건 흥정하라..그럼 가격이 보인다...ㅋㅋ



로컬 쇼핑 센터를 turn찍고 다시 돌아올때의 도로이다..


 


사실 세군데라고 하였지만, 바우만과 선셋을 한곳으로, 그리고 프린세스로 크게 본다면 이 두곳을 본다면...

울 남편은 호텔은 잠만자고, 인터넷만 되면 위치를 봐야지,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인프라 형성이 이렇게 되어있는 곳으로라는 한 말씀~~
그러나 난 또다른 의견...

그래도 호텔은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야지 루프탑 수영장은 아이들 수영장에서 놀때마다 올라가야 하고, 그리고 놀고 지친 아이들 씻기는 동안 호텔에서 음식도 주문해 먹기 부담없고, 나름 네모난 건물보다 경관도 좀 있고, 그래도 호텔내 마사지 샵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 라는 내 말...

 

부부간에도 호텔을 보는 시각이 이렇게 틀리는 정답은 없다...

젤 좋은 정답은 두사람의 의견을 하나로 모여있되, 저렴한 곳이면 좋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다는 것이 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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