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한국 사람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1) reception:
운이 좋았는지 직원이 친절했습니다.
수영장이라던지, 식당이라던지, 해변까지 길이라던지(말로는 1분이라고 했으나 천천히 걸으면 5분정도)
deposit 3000Baht는 신용카드로, welcome juice는 그럭저럭.
약간의 영어 hearing만 되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2) 식당
개인차가 심해서 skip, 아주 가짓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3) pool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특히 마지막날 check out전 수건을 빌려서 해변이나 풀장에서 놀다가 늦게 반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슴.
단 check out후 샤워 시설 이용이 불편한 면이 있어서 잘 생각하고 진행하세요.
4) 파통 해변 접근성
천천히 걸어서 5분이면 도착.
5) Room
조금 좁습니다.
6) Mini Mart
제일 마음이 들었던 곳입니다. street가격으로 판다고 해서 처음에 안 믿었는데, 바가지는 아니란 것을 알고 많이 이용했슴
7) Room service
밖에 나가기 싫거나 피곤하면 볶음밥, 팟타이 정도는 먹을만 합니다.
(걸어서 2~3분이면 아룬솜에 가서 1/3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까 )
8) 주변 상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매일 Bic-C까지 걸어갔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특히 어린애들 데리고 오가는 것은 조금 힘들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9) 총평
개인적으로 투어보다는 호텔에서 호텔 시설 이용하고, 파통 해변 이용하고 정적인 휴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좀 커서 성인과 child 나이에 걸려있는 경우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 상가가 조금 아쉬우나 다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