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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사나 빌라스 리조트:(구)라구나 홀리데이 레지던스(3베드)
  글쓴이 : llolli     날짜 : 09-05-12 23:10     조회 : 1885    

저흰 4월30일날 밤에 출발하여 라구나3베드 레지던스에서 3박을

더라차에서 3박 그리고 다이아몬드코티지에서 1박 아닌 1박을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순서가 반대였지만 라구나의 부킹 상태 땜에 일정이 변경되었죠

그런데 중간에 라구나를 예약하고 나니 더라차가 방이 없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우와좌왕을 했지만 아논님의

한국인의 그 끈기로 더라차를 감동시켜

결국 극적인 예약을 하여 다녀 온 여행입니다

이번엔 푸켓을 3번째라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라구나 3베드 레지던스에 관한 정보가 다소 작은 것 같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자......첨에 대문을 들어서면(대문을 못 찍었네요..ㅡㅡ;)

 

왼쪽의 알 수 없는 문과(열수가 없었음)

오른쪽의 문은 창고문입니다

(참고로 여기를 여니 생수병들과 티슈...심지어는 순창 고추장 그리고 세제가

있었습니다...이 세제로 저흰 빨래를 했지요...^^;)

삼성 세탁기로...^^

왼쪽 보이는 통로가 아까 그 창고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저흰 세탁기가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서 레지던스 홈피를 뒤져봤었는데

식기와 비품류 리스트만 있었지 세탁기는 없었는데

건조대까정 있었지 뭡니까

모 풀빌라에 드럼 세탁기가 있다고 하여 내심 살짝 있을까 싶었는데..ㅎㅎ

자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현관이 나옵니다

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런 공간이죠

사실 저기 큰문이 현관문입니다..꺼꾸로 보이는 뷰죠

현관문 옆으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서재이죠

아래 사진이 서재인데 저흰 사실 들어가 앉아보지도 않았다는...^^'

가구는 들고 오고 싶었다는...ㅎㅎ

현관을 들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면 거실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가 투숙한 첫날 찍은 것이 아니라 어지럽히고 담날 찍은거라

저 소파 앞쪽은 제가 잡동사니를 다 숨기고 뒤쪽으로 찎었다는

급히 하다보니 일행 딸래미의 콩순이 노트북을 못치워 보이네요

여기가 거실 측면 입니다

창문 밖으로 풀장이 보이죠

거실쪽에서도 풀장을 나갈 수 있고 주방쪽에서도 나갈 수 가 있답니다

거실쪽에서 나가면

해바라기 샤워시설과 아름다운 식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 해바리기 샤워를 지나 오른쪽으로 턴 하심 에어컨 실외기를 지나

세탁기를 만나실 수 있구요

에어컨 실외기에 빨래 말려보셨나요?

안 말려 보셨음 말을 마세요

끝장 잘 말라요.....^^

자 주방을 보실까요

냉장고 커서 아주 맘에 듭니다

이제보니 씽크대가 잘 안보이네요..못 찍었습니다

아니 식탁쪾에서 보이네요

아 저 급히 못 치운 겨자맛 감자칩...태국말을 잘 몰라

3살짜리 꼬맹이가 샀다가 먹고 울었다는 그 겨자감자침..ㅠㅠ

저 저 개수대에서 설것이하고 건조대에 접시 세웠다가

슝슝 뚫린 틈새로 쓔~~~융 떨어져 320바트인가 물어주고 왔습니다...ㅠㅠ

어찌 꺠뜨린 것을 아는지...청소를 몇시간씩 하면서 왠 말들이 많은지

그제야 알았습니다

청소보단 리스트 체크가 주 시간이었음

이 문제의 사진

분명히 생긴 것이 음식물 분쇄기인데

어무리 찾아도 버튼이 없고

이틀만에 알았습니다 저 문제의 코드를 옆쪽 콘센트에 꽂으면 돌아간다는 것을

죽은 콘센트에 꽂아 놓았던 것입니다

영어만 술술 되었다면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말입니다

풀장 주변입니다

여기까지 쓰는데 약 1시간 가까이 걸려

이젠 급히 사진만 휘리릭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넘 바뻐 잠자기도 빠듯하여 담에 다시 시간 나면 다시 올리지요

나머진 2층 사진입니다

계단은

저흰 마스터베드룸에서 잤구 일행이

나머지 방에서 잤습니다

코를 많이 곤다고 각 방을 쓰더라구요

각 방을 쓸만 했습니다...ㅋㅋ

저흰 방은 드레스룸이 컸는데 좋더군요

나머진 울 식구가 자고 있어서

방은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다들 자고 있을 때 찍은거라 제가 담에 다시 가 찍어 오겠습니다..ㅎㅎ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라구나 홀리데이 레지던스

 

급히 후다닥 마치면서

아논님...서울 양부장님...토바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논   09-05-13 10:12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하셨는지 몰라요..
한국의 황금연휴라 그랬던지 처음 계획하셨던 숙소 동선으로는 되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원하셨던 숙소들은 투숙을 하게 된 셈입니다.
다시 한번 노력하는데는 장사없다라는 아주 평범하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진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라구나 레지던스 인스팩션을 마치고 사진 정보를 올리고 나서 투숙한 첫번째 팀이 들어가서 확인한 반응은 아주 오캐이였답니다..
그 다음도 그 다음도.....좋은 반응이더군요..
앞으로의 추세는 이렇게 가족 단위의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숙소내에서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의 유행 바람이 예상되고 있는 하나의 추세라 할 수 있겠지요..
만족도가 높으면서도 이용하셨던 분들의 후가니 라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오늘 llolli님의 글이 그 동안 정보의 가뭄을 한방에 해갈씨켜주셨군요..
뭔가 좀 부족한듯 하지만 나중에 또 채워주시리라 믿습니까?...믿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국의 가족들과 처가집 가족들을 모두 모두 초청하여 반드시 좋은 시간 가지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09-05-15 15:21
안녕하세요?
해 드릴 일을 해 드린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녀 오셔서 후기에 또 빕게되니 그거 반갑고 기분이 좋을 따름이랍니다.
바쁜 와중에 글과 사진을 올려 주셨는데...염치없게도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푸켓토바기   09-05-19 18:18
안녕하세요~

글게요^^
역시 호텔은 최소 2박 3일이상은 머물러야 자잘한 흠도 보이지만, 휘리릭 많은 방을 봐야 하는 인스펙션을 해야 하니 이래 세세함이 떨어집니다..

다녀와서 소개를 한 장본인이면서도...사진으로 보니 훔...우린 언제가서 머물러 보나 하는 부러움만 가득합니다..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푸켓을 기억하면 행복한 웃음을 만들수 있길 바래봅니다..
llolli   09-05-25 23:02
홀리데이..정말 다시 가고 싶어 우리 아들 친구네를 지금 꼬시고 있습니다..7월 아이들 유치원 방학 때 가자고 그런데 저렴한 뱽기표는 벌써 없네요...ㅠㅠ 같이 간 남편 친구네 꼬맹이가 워낙 소유욕에 눈을 뜬 시기라 사실 전 눈치를 보느라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도 잘 못 찍어 주신 성의에 사진으로라도 답했어야 하는데 못하네요..에궁  더라차의 뒷바다도 첨 가봤는데 남은 사진 하나 없네요...일행들이 배멀리를 심하게 하고 꼬마가 겁 먹고 또 하프보드에 심한 불만을 표해서..다들 2시간 가까운 코스시간에 어찌나 불만을 표하던지..ㅠㅠ  올때는 다시는 다른 식구랑 안온다 다짐했건만 레지던스가 가고 싶어 또 다른 식구를 꼬시는 제 자신에 웃습니다...^^
푸켓토바기   09-06-01 11:45
여행이란 그런건가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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