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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락 "The sand resort by katathani"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12-12-06 15:39     조회 : 1235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카타타니에서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까말라 땅과 카오락 땅을 놓고 까말라로 가닥이 잡히는가 했더니 어느새 프로젝트를 바꾸어 카오락에 <The sands>라는 이름으로 리조트를 완공하여 오픈했다.

12월 1일 그랜드 오프닝...
어느 누구 할꺼 없이 보낸 초대장을 받아들고 찾아 간 더 샌드....
첫 오픈에 전 객실을 풀로 돌릴만큼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조식때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바다도, 주변인프라면에서도 나름 만족스러운 리조트였다.

 

카오락 센터쪽으로 위치해있어 주변 인프라 형성도...
해변을 끼고 ㄷ 자로 완공된 더샌드리조트는 모던스타일의 호텔이었다..

전체적인 호텔 모양은 양쪽에 11자 건물, 그리고 11자 상단으로 립셉션과 로비바를 갖추고 있었다.

 

로비에서 나오면 11자로 이루어진 건물...
양쪽 건물 끝은 바다로 이어져 있고, 양쪽 건물중 바다를 향하여 왼편에 키즈클럽, 휘트니스가...
오른편에 스파와 메인 조식당이 있다.

 

 

 

저기 보이는 저 건물에 키즈클럽이랑 휘트니스센터가 있다.

아직은 오픈한 날이라서 나름 한가한 모습이다.

 

반원형 카운터 왼편이 키즈클럽, 오른편은 포켓볼, 인터넷 카페, 도서관, 휘트니스로 연결되어있다.

 

 

 

 

11자 건물 중간은 호수, 어린이 풀장, 조경이 잘된 잔디밭이..그리고 바다를 향해 있는 풀바를 가지고 있는 풀장이 있다.

 

해변쪽으로 나름 야외 마사지도 운영되고 있었다..
마사지 가격대는 발마사지 350/500, 타이마사지 450, 머리,발 마사지 500, 메뉴큐어, 페티큐어, 가닥머리 900/1200바트로 카타타니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지역성을 고려한다면 저렴하게 운영이 되고 있었다.

 

200여개가 넘는 객실은 일반 샌드룸과 주니어스윗으로 주니어스윗은 그야말로 바다를 옆으로 끼고 있는 시사이드와 1층에 풀엑세스, 훼밀리 스윗로 구분되며, 그외 원베드와 2-베드스위으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예약은 샌드룸과 주니어스윗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스윗룸은 복층 형식으로 자는 공간과 거실 공간으로 구분되며, 욕실에 욕조가 있지만, 샌드룸의 경우 단층 원룸 형식으로 거실공간과 자는 공간 분리가 없고, 욕조가 없다...

 

샌드룸...

 

 

테라스 앞으로 놓여져 있는 소파는 아이들 소파베드로 활용해도 될듯 싶어 보인다.

 

 

시사이드 주니어스윗의 경우 역시 복층...

더블룸의 경우 침대는 킹사이즈이지만, 이곳 호텔의 트윈룸은 침대판은 두개라도 헐리우드 형식으로 베드두개가 서로 붙어 있다.

 

 

 

화장실은 흠잡을때 없이 깔끔....^^

 

 

화장대는 침대 머리쪽에 수납장 형식으로 있었다...

 

 

같은 시사이드룸이라도 2층에 위치한 룸의 경우 일반 샌드룸과 같은 테라스를 가지고 있지만, 이 객실의 경우 1층에 위치해 있어서 테라스가 좀더 여유로웠다...

 

풀엑스룸...

시사이드룸과 특별히 다른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풀장과 연결되어있다보니

복층아래 거실공간과 테라스가 좀더 여유로운것과 소파모양이 틀린 정도가 다른점이다..

 

 

 

 

 

 

 

 

훼밀리룸의 경우 슬라이드형식의 아이들 2단 침대가 있긴 하지만, 객실 자체는 시사이드와 역시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주니어스윗의 복층 거실 공간에 어린이 침대가 있어 대신 소파가 없는 것이 쬐~~금 틀린점이다..

역시 욕실이나 그외 내부 모습은 동일...

 

 

 

 

 

이래저래 방을 둘러보고 나서, 거의 유일 무일하게 한국인 우리 가족을 제외하고는 태국인과 외국인들로 이루어진 그랜드 오프닝 파뛰~~~

 


꽁짜는 뭐도 먹는다고...

호텔에서 오프닝 선물로 준 현지인 모자를 쓰고 내내 호텔 주변을 뒷짐지고 돌아다니더니 이날 제공된 화이트 와인에 눈이 먼 울 신랑...

홀짝 홀짝...몇십잔을 마셔주신것인지...ㅋㅋ
자다가 여기가 어디냐고 헤매여 주시는 연례행사도 잊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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