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픈 푸켓.
권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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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니 2주네요..한달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타윗이랑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답니다.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푸켓을 찾을 계획을 세우면서 비행기를
탔답니다.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갔더니 스노클링이나 다른
여타의 일정에서 한국인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새로운 경험이었고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스피드 보트 안에서 같은 경험을 한다는 게 좋았습니다.
처음엔 어색하다가, 시간이 갈 수록 말은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유대감이랄까...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