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출처=연합]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국내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을 높이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산업부는 20일 코트라와 함께 국내 수출기업 90여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통상환경 변화로 국내 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 품목과 진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과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9개국에 설치된 11개 자유무역협정(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통관 요건과 주요 FTA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현지 시장 진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국가별 비관세장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별 수출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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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기업들이 현지 규제와 통관 절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수출시장 외에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근오 산업부 통상협정정책관은 "올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리 강소기업이 현지의 비관세장벽 정보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며 "수출 품목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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