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합니다. ^ ^;; 이렇게 많이 신경 써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 ^
생각지도 못했던 첫날 서프라이즈 해프닝...
시골집을 믿고 있었기에 크게 당황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쬐금 했습니다.)
다만 첫날 응대했던 호텔직원의 태도는 좀 실망이더군요... (그래서 까따로 레터 보낼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아무튼 늦은 시간에도 시골집에서 잘 처리해 주셔서 별 걱정없이 첫날 잘 잤었고,
다음날 부터 시작된 시골집의 호의에 정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 선물에 편지와 큰 선물 더 없이 감사드립니다. (라운지에서 풀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드린게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진 않았을까 걱정 했더랍니다. 사실 저희도 종이백에 넣어갖고 왔는데.. 비와 습기에 젖어 그만 찢어져서 할 수 없이...ㅜㅜ)
앞으로도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진정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개별 여행자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사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시골집 모든 식구들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