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착하신날 맨처음 글주셨을 때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픽업 준비했는데 중간에 대한항공으로 바뀐것을 저희 직원들이 몰랐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인 가이드 핸드폰으로 저에게 바로 연락 주셨던 것이구 또 다행인 것은 저희 직원이 미리 공항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어서 바로 픽업이 이루어졌네요.
당황 했을법한데 너그러이 웃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담날 카타타니에서 걸어서 카타비치로 카론비치로 마실을 나오셨다는 전화 통화에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했었답니다..더운데 걷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전화 통화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전체 여행이 아무 무리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요..
두분의 여행의 기억,흔적들을 블로그나 카페에 남겨주셔도 무방하시겠지만 시골집과 한 여행의 추억들을 후기 게시판에 잘 남겨주시면 나중에 다시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흔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집정리등 바쁜 일상이 어느 정도 되면 쉬엄 쉬엄 후기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