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아는 언나랑 여름휴가 차 갔었는데...벌써 8년이 흘러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여행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어요~그때 아논님이 맛있는 꼬치도 사주시고 가이드 분 성함이 아마 "웃"이였을걸요? 또 한국말 잘하시던분이 이 분이던가 한분 더 계셨었는데...피피섬도 넘 그립고...그래도 여전히 이렇기 반넉을 지키시고 계시니 언제든 또 들러봐야겠네요~^^
제가 그때 사진도 보내드렸었는데...받으셨을라나 모르겠네요~아논님 계속 번창하시고 울 꼬맹이들 이제 5살,1살인데....좀 더 크면 데리고 놀러가야겠어요~그땐 스노우쿨링 말고 스킨스쿠버에 도전해 볼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