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푸켓에 한번 다녀온후 더욱 열심히 살고 있는 한청년입니다^^
여자친구랑 여행을 다녀온후 보고 느낀게 많어서 정말 새롭게 태어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온후 또 가고싶어서 몇번 일정을 만들어 봤는데 매번 일에 치이고
사정이 생기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도 작은 가게를 하나 열게 되면서 이번도 못갈듯
싶어서 울고싶은 1인 입니다 ㅠㅠ
가끔 말도 없이 홈피 와서 사진만 구경하다 눈망을만 초롱초롱하게 청소하고 나가는데
오늘따라 양부장님 목소리가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ㅎ
회원및 비회원 여러분 여행은..관광및 휴양의 목적으로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는것두
사실이지만...밥은 육신의 양식이며 책은 지식의 양식이듯이 여행은 영혼의 양식인듯
합니다!
당장 일에 치여다니면서 저도 못하는주제에 감히 한말씀 올리자면 너무 바쁜고
무섭고 무서운 경쟁사회지만 ㅠㅠ 한번씩 가족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가는것도 참 괜찮은거 같아여^^
남자분들은 주말에 술마시는돈 2달정도만 아끼셔도 여행비 만들어여 ㅎ
사랑하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와이프및 여친 에게 좋은 점수 따세여 ㅎㅎ
전 이번년도는 틀렸고 내년에 꼭 가도록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침에 일나가기전이라 비몽사몽 횡설수설이네여ㅎㅎ
어쨋든 중요포인트는...뜬금 없지만 아논님 가족분들 내외랑 양부장님 오래오래 건강
하세여 제가 지금 20대 후반이니 제가 50~60대 넘어서도 여행다닐때도 양부장님
이랑 통화해서 일정 잡고 갈수있도록 건강 조심해주세여 ㅋㅋㅋ
행복하세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