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초에 잘 갔다온 김주만 입니다.
7박9일의 부푼꿈을 안고 가서 이틀동안은 아파서 밖에도 못나간게 지금도 한이 되는...ㅎㅎㅎ
그래도 도움도 많이 받아서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사는게 뭔지 다녀와서 한동안 휴유증에 시달리고....일하다보니...어느새 일년이 되가네요....
감사하다는 글도 이제야 남기네요...^^;;;
요즘 또 들썩 들썩 합니다. 작년엔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갔다왔는데 얼마전 잔여 마일리지 확인하니 7만여점인걸 보고..완전 들썩 들썩~~~
얼마 안남았습니다.....ㅋㅋㅋ빨리 또 가고 싶네요....^^
담에도 잘해주실꺼죠? ㅋㅋㅋ
서울 푸켓 모든 시골집 분들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