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준비하면서 정말 고시준비하듯 여행을 준비해서 이젠 꿈에도 푸켓의 거리와
바다가 나온답니다... 오늘 정말 덥습니다.. 32도 헉 ---
그래도 이렇게 더울때 떠나야 좋은거겠죠?
나라안은 온통 시끄러운데 혼자 떠나는 것이 미안하지만 그래도 다녀와야겠죠?
항공권, 숙박, 환전, 카메라, 지도, 모든것이 끝나고 정말 먼저 다녀오셨던 분들의 글들
이 큰 도움이 됩니다.. 푸켓여행의 후기를 남기신 거의 모든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지도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얻어서 지금은 정말 자신 있습니다..
12일이 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떠나서 머리를 비우고 올겁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을 준비 할겁니다..
여행을 떠난다는 기대감이 없이는 하루도 살기힘든 대한민국...
그래도 저야 떠날 형편이 되니 다행이지만 남아계신분들도 기운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