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형님하고 형수님.. 시골집통해서 여행다녀오신분들 후기 남기시는 손님들
대단하신 분들이예요. 그만큼, 푸켓에대한 즐거움이 가득했고 시골집을 통한 여행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우셨던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후기쓰기가 꽤 쉽지 않더라구요.
형수님은 여전하시더군요. 걸걸한 성격하시며... ㅋㅋ 아이들을 보면 시간이 흐르는걸
느끼겠는데, 형님 형수님을 뵈니 예전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욷형님의 스포츠머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좀 한가해지려니.. 또 추석이네요.
술한잔 기울이며 형님얘기 들으며, 제가 뿌듯해 지더군요.
형님, 형수님 고생으로 지금의 시골집이 있고.. 앞으로 더 번창해야겠지요.
서울하늘 눈발날릴때 소주한잔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