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박 6일 일정 잘 마치고. 오늘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푸켓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이
태국인 가이드 였습니다. 한국말을 할 수 있고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는 가이드분.
근데.. 제가 그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새벽.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성함도 모르겠고...
또 어제 오후부터 짐톰슨, 푸켓 타운, 사이먼쇼를 두루두루 여행 시켜주셨는데
제가 팁을 너무 적게 드려서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100바트를 드렸는데. 한국 와서 찾아보니 차량을 가지고 온 가이드는 200바트를 줘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
사실 얼마를 드려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서비스를 해 주셨습니다.
그분에게 어떤 식으로든 사례를 하고 싶은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