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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가이드... 태국인
  글쓴이 : 완벽한부인     날짜 : 08-09-23 22:39     조회 : 945    

안녕하세요.

4박 6일 일정 잘 마치고. 오늘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푸켓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이

태국인 가이드 였습니다. 한국말을 할 수 있고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는 가이드분.

근데.. 제가 그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새벽.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성함도 모르겠고...

또 어제 오후부터 짐톰슨, 푸켓 타운, 사이먼쇼를 두루두루 여행 시켜주셨는데

제가 팁을 너무 적게 드려서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100바트를 드렸는데. 한국 와서 찾아보니 차량을 가지고 온 가이드는 200바트를 줘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

사실 얼마를 드려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서비스를 해 주셨습니다.

그분에게 어떤 식으로든 사례를 하고 싶은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논   08-09-24 11:52
안녕하세요?
혹시 오호진님 이름으로 여행하신분이신지요?
시골집 직원과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팁 부분은 얼마를 주시던 주는 분의 마음이 전달되면 되는것입니다.감사하는 마음 그대로 제가 저희 직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100바트의 팁 한국돈으로는 3500원 정도이지만 그 값어치보다는 님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부인   08-09-24 15:47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호진이 맞습니다.

사실 공항에서 팁 드렸을때 그분이 안 받으시려고 하셨어요... 억지로 쥐어드렸는데 와서 계속 후회되는거예요. 많이 드렸어야 하는데... 정말 감사했다고 다시 한번 전해주세요.
다음에 푸켓에 가면 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08-09-25 12:57
넵.직원에게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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