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방명록 > I'm in Koh Chang now
                 
|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I'm in Koh Chang now
  글쓴이 : 최영경     날짜 : 08-12-03 00:37     조회 : 753    

Hi~~
I'm Choi Young Kyoung (who stayed in Indio Peal). Remember??

Now, I'm in Koh Chang. I can't use Korean, so sorry for my poor English. ^^;;
Last sunday, I went to Phuket Airport, after talking with you.
But the plane to Utpao were full (all of two).
So, I had to take the bus to Bangkok. It took 12 hours to BKK.
I arrived 2 A.M in BKK. I was very tired, but I was very happy, because I came BKK finally!!
Fortunately, I booked guest house in Kaosan Rd. So, I could take a rest at that night.

I came  Koh Chang yesterday. 
I was very tired and confused sunday and yesterday. So, I couldn't call to you. Sorry for that.

Thank you for your help in Phuket. It was very helpful in that situation.


아논   08-12-03 10:52
잘 들어가셨군요...
어쩜 호텔측에서 전화 연결이 안되거나 타이항공측에서 사무적으로 일을 처리해서 좌석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일요일 오전에 제가 분명 타이항공 타운 사무실에 갔다가 좌석이 있다면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신 저희 고객들을 우타파오로 가라고 조언까지 해 주었었고 좌석이 여유가 있다고 했었거던요..
물론 그 사이 풀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요..^^
그래도 어쨌거나 원하셨던 목적지인 코창에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휴일에 전화하신것 전혀 미안해하실거 없습니다..
서로가 어려운 일에 처해있을때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지요..
글구 특이 상황이였잖아요..
일요일이였음에도 타이항공이 업무를 본다하여서 저도 아침 일찍 타이항공에 가서 이것저것 확인했었거던요..
한국에 들어가지 못 하셨던 타이항공 이용객 8분은 다행히 12월 1일 현지에서 새벽에 출발하던 대한항공으로 간신히 들어가셨답니다..물론 그 때까지 여행객들과 새벽까지 공항에 함께하며 대기에 걸려 비행기에 탈 수 있다는 사실에 서로가 그렇게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모쪼록 남은 기간 잘 쉬시고 들어가시구요...
건강하게 한국에 들어가시면 안부 글 함 부탁드립니다..^^
최영경   08-12-13 00:17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아침에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들어오기 전날부터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별 문제 없이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푸켓에서 방콕으로 들어올때, 비행기 좌석은 제가 공항에서 check-in을 위해서 줄을 서 있는 1시간 30분 동안에 다 차버린것 같습니다. 11시쯤에 공항에 도착해서 타이 항공 직원에게 물어 봤을 떄는 좌석이 있다고 했거든요. 제가 좀더 서둘었다면 비행기를 탈 수 있었겠지요. ^^
12시간동안 버스 타고 오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여행중이었는데, 무엇인들 재미가 없었겠습니까 ^^;;)

항상 아논님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여행때 뵙겠습니다.

참, 이번에 시밀란 투어를 진행했던 METSINE TOUR의 가이드분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 METSINE TOUR 분들과 연락하시면 가이드 way와 ya 한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아논   08-12-16 14:50
한국에 들어가셔서 글을 주셨군요.
안 그래도 어찌되었었나 궁금해했었는데..무사히 들어가셔서 다행이구요.
여행중 하기 힘든 경험을 이번 여행을 통해 겪으셨네요..
말씀하셨던것처럼 여행중이셨으니 그 특이함마져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멧사인 투어측에는 안부 전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매번 오시는데도 어떻게 얼굴 한번 뵙지를 못하네요..
그도 인연이라 생각하구요...
언제고 좋은 모습으로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잇기를 바랄께요..
최영경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