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3년전 시골집을 통해서 푸켓에 다녀왔던 박해경이랍니다.
아주 오랫만에 들렀어요.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기에 언젠가 다시 푸켓에 꼭 오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 아직도 못가고 있답니다.연말에 짧은 휴가를 얻어 푸켓을 다시금 가고 싶어 찾아봤는데 환율도 그렇고 시기도 시기이니만큼 부쩍 높은 가격에 망설이고 있답니다.
3년전 저와 제 친구의 여행을 너무 특별하게 만들어준 재밌는 가이드 쏨차이님도 아직 일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다시 찾아뵙게 된다면 그때도 꼭 반넉을 통해서 가고싶어요.저도 해마다 여행을 다니지만 아직 3년전 푸켓여행만큼 재밌었던 여행이 없었답니다.그래서 늘 기억을 떠올릴때마다 행복해집니다. 좋은 기억남겨준 푸켓과 쏨차이님 그리고 센스있는 배려가 돋보인 아논님께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반넉 사이트도 많이 변했네요 놀람놀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