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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셨어요?
  글쓴이 : hyol     날짜 : 09-02-02 12:19     조회 : 713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번 설에는 신랑이 길게 휴가 내기가 어렵다고 해서 여행포기하고 있다가

연휴 이틀전에 갑자기 며칠 휴가 갈수 있게 됐다고 해서 급하게 사이판에 다녀왔어요.

마음이야 푸켓으로 가고 싶었지만, 워낙 날짜가 짧아서 조금이라도 비행시간 짧은데를

찾다보니 사이판으로 갔는데....후회막급이었어요.

음식도 맛없고, 한국사람도 참 많고...(PIC로 갔더니...), 물가도 비싸고...

그래서 신랑이랑 여름휴가는 꼭 푸켓가자고 다짐했지요.

사이판가서 고생하다가 그냥 시골집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어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뵈요~!


아논   09-02-03 10:57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아이디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운 푸켓...그 푸켓 속에 떠오르는 이름 시골집....
그런 시골집이여서 참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고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는 시골집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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