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아논님 덕에 부모님 모시고 즐겁게 여행하고 온 사람입니다.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ㅎ)
요샌 오토캠핑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과연 매주 여행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찾게된 아주 획기적인
탈출구이죠. 그 덕에 여름휴가도 캠핑 위주로 다니게 되고..
요새는 매주 서울 근교 별이 많이 보이는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서울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제가 캠핑장 모시고 대접 한번 드리겠습니다. ^^
그래도 가끔 푸켓이 생각납니다. 요새 가면 비싸겠죠? ㅎㅎ
후기들이나, 글들이 여전히 많은것 보면,
시골집의 덕은 짱짱히 세를 넓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덕불고 필유린 이란 말이 있죠. 덕이 있으면 반드시 이웃이 있다.
언제나 번창하는 아논그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다시 뵙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