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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글쓴이 : brazillian     날짜 : 09-12-24 17:17     조회 : 686    

아논님,양부장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지난주 죽다살아날만큼(?)아팠어요 심하게 장염이 걸려 웬만해선 안가던 병원까지 방문했답니다요 ㅋㅋㅋ

아논님은 한국에 계시겠죠? 춥죠?

아이들은 감기안걸리고 잘있는지.................

푸켓으로 가시기전 전화주세요. 한번 뵈요

 

양부장님! 사진기는 축소했는데 아직도 전에 찍었던 사진들은 크기가 안줄었떠요 ㅠㅠ

진짜 힘들다요 ㅋㅋㅋ

아무래도 칩을 들고 사무실에가서 올려야할듯 호호호

새해에 갈께요 담주는 친정에도 한이틀 가야할거 같아요

하지만서도 1월1일이나 2일엔 돌아오니 시간맞춰 갈께요

 

시골집식구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09-12-25 11:38
감사합니다..전철완님또가족이  건강하시고  내년또오세요
양부장   09-12-29 18:17
몸이 편찮았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다행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내린눈도 아직 그대로인데..오늘부터 내일까지 다시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눈이야 와도 괜찮지만 새해 초까지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크리스마스 연휴를 감기 몸살과 함께 기침까지 하면서 몇일 고생하다가 오늘부터 좀 살것 같네요..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10-01-01 04:00
안녕하세요?
보름간의 한국 휴가가 나름 여유가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2년만의 전체 가족 모임이외에도 몇몇분과 시간을 내어볼려고 했지만 정말 시간이 짧더군요.
저희 부부 건강 검진에 간만에 나와 아버님과 어머님 건강 검진을 챙겨드리고 치과 치료에 정말 눈코 뜰새없이 하루가 지나며 벌써 모레면 현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만나고 싶은 분들도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개인 시간없이 아이들과 가족들과 그리고 매일 병원이였네요..
여행으로 이루어진 인연이 좋게 발전이 되어 기쁘고 연락주시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몸도 많이 편찮으셨다니 더욱 가슴이 아픔니다.
이젠 어느정도 추스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좋은 시간,더욱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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