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또 새해가 밝았네요..하는일없이 나이만 먹는가 싶어 위기감을 느낀다는...
베비시터 부탁했던 홀리데이 부사콘에 두번 휴가갔던..기억나시는지요?
또..또..대구사시는 이라구 하지마시구요~ㅋㅋ
2009 3월 여행은 수술을 앞두고 갔던 위로행이라 실컷 즐기지도.. 벼르던 아논님과의
저녁만찬도 하지못하고...그저 돌아가 수술할 마음에 우울했었는데 지금은 쫌 많이
나아진것 같네요~ 새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될런지 모르지만 그리운 푸켓으로
휴가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그땐 몇년째미룬 저녁만찬을 기대해도될런지요?
시간없다고 빼면 아니되옵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행복이 철철 넘쳐나시길 기원하옵나이다~☆